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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프로사 히리하랄라야 정상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사로 만렙을 찍겠다는 말도 안되는 포부를 가진 농사꾼 유저 입니다.

일이 바빠서 하루 1시간정도 간신히 접속이 가능하기에 30시간 이용권을 쓰고 있지요.


30시간 이용권은 정액제랑 노동력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노동력, 그놈의 노동력이 문제입니다.





30시간 유저는 접속시간의 3~4배동안만 노동력이 찹니다

1시간 접속하면 다음날 200~250정도 차 있죠





문제는.. 이 노동력으로는 농장(아담한 누이집+호박머리 허수아비)관리도 힘들어요..

인간적으로 하루 한시간 접속해서 농장관리 정도는 할수있게 해주면 안되는지.....



정액제와 종량제를 비교하자면..

정액제는 한달에 19800원을 내고 하루에 1440 한달에 최대 43200의 노동력
종량제 이용자는 60시간에 19800원을 내고 대략 300시간동안 노동력이 차며 18000을 얻죠.


종량제와 정액제의 노동력 차이는 당연한것입니다.


그래도 이차이는 너무 심한것 같아요..

적어도 하루 1시간 접속하면 노동력을 500정도 줘서 어느정도 농장관리를 할수있게 해줬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누구는 1주일 아둥바둥 농사지어서 40골드쯤 버는데 누구는 시간당 수천골드씩 번다는데..

라이트 들도 배려를 해줬으면..


(뭐 한달에 2만원이 뭐가 그리 비싸서 종량제 쓰냐고 하시면 할말이 없긴 하지만.. 누구나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쓰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도 종량제 유저도 1만원을 지불한 고객인데 종량제 유저도 어느정도 배려해 줬으면 하는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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