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입니다.
저 오토 죽이고 다녓는대 배심원 될려면 13일 기달려야합니다.
엑스엘은 어드밴티도 안줍니다...

신고하라고 신고스킬줬는데 ...암튼 그 집행자 망토 나오면서 범죄 급속도로 줄어듬ㅋㅋㅋ

기자님.. 개념을 찾으세요..
허용된, 만들어진 행동이라해서 전부 컨텐츠는 아님..
"자 여러분 이곳은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놀이공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칼을 한자루씩 쥐어드리겠습니다.
심심하면 다른 사람을 찔르셔도 됩니다. 단지 다른 사람을 찌르시려면 종신형 각오하고 그러세요"
이런다 해서 칼로 남을 찌르는 행동이 놀이의 한 종류로 끼어지는건 아니죠.

rpg이기 때문에, 악당을 그 캐릭터(와 플레이어)의 Role로 삼아 플레이할 수는 있겠죠. 다만 그 경우라면, 악당의 롤이 지니는 이점(막피하고 약탈하고 도둑질하는)과 함께 단점도 함께 가져야 마땅하죠. 아무런 페널티 없이 약탈하고 막피하는 건 그야말로 꿀빠는 거고요.

허허 나도 기자 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난 이 기사 찬성인데
좀 제한을 두는건 맞는데
너무 제한을 뒀다

어짜피 무제한으로 해도
하는사람만 하고 그 수가 전체으 얼마 되지도 않아

또한 서리는 무분별한 화전을 막기때문에 좋은 기능이라 보는데

하는 사람만 한다는 이유를 들어보면
이기사 이전에
이러한 문제점을 이유로 화글에 올라온 글이 없다는 거다

20일날 저런 패치가 있다고 해도
대부분의 유저는 그런가보다 했다는거지

즉
예전 그대로 두더라도 충분히 문제없이 아키에이지의 대부분의 유저가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20일 패치 이후로 건들여서
이런 불만을 가진 사람이 나왔다는거다

기획자 간담회때도
분명 서리를 장려한다고
(대규모 원정대의 작업장을 막는다던지, 순기능이 더많다라고 인식하고 있음,이라고 인터뷰를 해놓고)
이런 식의 패치를 해서

모두가 착한 아키에이지인이 되어 버리는게 과연 옳은일일까?

몇명은 악동이 있어야  더 재밋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