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부터 사랑의 초심자로, 아키 문외한으로써,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 사랑에 너프를 외치시는 분들에게 여쭙니다.

안잡힌다. 사랑이 피가 만피로 다시찬다. 그러시는데, 사랑만 있다고 사기가 아니라, 다른 직업군과 시너지겠죠.
그 캐릭은 딜링을 많이 포기했을겁니다. 극방어형 캐릭이라면 활력도 지능도 힘도 민첩도 100대에서 머무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말 피통하나만 보고 올린 캐릭들 방어형에 집중한 캐릭이 안죽는것이 꼭 그렇게 사기인가요?
사랑캐릭 하면서 단순히 연회만 넣고 활쟁이한테 버티기 힘듭니다.
첩자나 순삭캐릭한테 버티기 힘듭니다. 지능 높은 활칼에 활력소모가 큰 연회로 금방 엠이 바닥납니다.
즉, 사랑만으로는 힘든거죠. 그런데도 사랑이 사기라고 외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안죽는다고 해서, 사기라고 외치기만 하는것 보다 지금 차고계신 장비가
상대방 장비보다 낮지 않은지 부터 보시나요? 그냥 무작정 사기라고만 하시는건 아니신지요.

- 마술사와 현자는 사기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죠. 그 캐릭들은 사랑과 다른 직업군과 시너지가 남다른것 아닌가요. 사랑이 사기가 아니라 시너지가 특출난
캐릭이 사기인거 아닌가요. 아키에이지 하시는분들 정말 실망스러운 사람이 많이 보이는게 항상 하향만을 지향합니다.

한국 사회도 그렇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남이 잘되는 꼴을 못봅니다.
우리는 상향평준화를 지향해서, 서로 잘되는 현상이 더 올바른 것 아닌가요? 너프너프만 외치니 더이상 할 직업도 없어보입니다. 120개 직업군에 약 90%가 쓰레기 아닌가요? 유저가 만들어가는 아키에이지, 너프만 외쳐서 결국 다 쓰레기통으로 가는게 목적입니까? 사-기다, 너프다만, 외칠게 아니라, 자기 장비가 낮은지 자기 직업군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외치세요
왜 자기것도 아닌 다른 것에 감놔라 배놔라 밖에 못하면서 자기 클래스에 부족한 것은 외치지 못합니까? 그러면서 어부지리로 하향평준화되면서 올라가길 바랍니까. 도둑놈 심보라고 하지요.

전 더이상에 하향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레벨을 50을 만들었지만, 옛날 40레벨 같은 느낌이니까요. 장비는 업그레이드 됐지만, 엣날 35레벨 같으니까요. 너프만 외치지 마시고, 자기 클래스에서 부족한 점을 어필해서 높이도록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장비나 스킬 연구하시고,
대외적으로는 자기 클래스에 한해서 상향해달라는 요구를 하세요.
더이상에 너프가 없는 아키에이지를 만듭시다.
너프는 유저를 잃게하고 게임을 훼손시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하면서 유저가 없느니 망언만 하시죠.
그렇게 유저를 잃게하고 떠나게 하는 선동자가 바로 너프를 외치는 당신입니다.
상향평준화 외치지도 못하고 하향만 외치는 비겁함밖에 없는 당신은 오늘 반성해야합니다.

너프얘기가 없고 상향만 있는 아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적너프가 이슈가 되고 있죠? 기적이 200활력회복이죠 저라면 기적과 사랑을 너프를 외치기전에 기적을 박고도 사랑캐릭을 죽일 수 있게 데미지를 상향해달라고 외치겠습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상향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죠. 변화와 파격이란 차이에 대해서 안다면 이기적인 제시안만 비치지 않을겁니다. 변화는 조금씩 천천히, 파격은 한순간 없어지는 것과 같으니까요

제발 너프좀 그만외치세요. 너프를 외친 당신이 다 망치고 있다는 것을 이제 깨달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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