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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간간히 철거된 자리가 나옵니다.
물론 예전부터 나왔구요.
예전에는 철거된 자리에 가면 장애물이 있을때 도면을 설치하지 못해서 사람들끼리 주사위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쟁애물상관없이 도면을 설치할수가 있어서 클릭 먼저하면 박을수 있지요.
물론 꼬장 에 대처할수 있다는점은 좋지만 이젠 매크로가 등장한듯합니다.

항상 같은 사람이 계속 땅을 먹게되지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땅 먹은지 1시간도 안되서 팔게됩니다.
즉 땅장사지요. 이 사람들은 무슨수를 써도 이길수가 없습니다.
땅거래에 대한 NPC도 나온다고 하는데 어떤방식으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아마 엘스엘 머리에서는 또 문제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거의 99%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을 제안합니다.

1. 철거되거나 새로 나오는 자리는 마우스 클릭만이 아니라 누구나 알수 있는 퀴즈의 답변을 타이핑 하게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1+1 =? 이나 1,2,3,4,? 같은 문제같은 겁니다.

2. 직접 철거 후 일정시간(2~3분)동안 소유권 인정

이기능은 두개 이상의 밭을 합쳐 새로운 건축물을 짓거나 호박을 헐고 집을 지을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3. 주택관리사 도입

주택관리사의 기능은 첫번째 거래기능입니다.

- 판매원 경매를 붙이거나 특정 캐릭터를 적어 그 캐릭터만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겁니다.
- 두가지중 한가지 판매방식을 선택하여 가격을 적습니다. [판매방식:완성품판매,땅만 판매]

두번째 기능은 주택방향 돌리기 - 이건 설명 안해드려도 될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의 첫번째 기능을 설명드리자면
땅을 파는 대상과 방식을 정하는데요.
대상은 "누구에게나" 와 "특정캐릭터"를 적게합니다.
예를들면 A라는 사람이 초가집을 팔려고 합니다. 팔 사람이 정해지지 않았을때는 누구에게나 를 선택하는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주택관리사에게 지역별/종류별로 로 검색해서 경매하는겁니다.
만약 A라는 사람이 특정캐릭터에게 판매를 선택하면 해당 캐릭터에게 메일이 가게되고 해당 도면과 판매금액이 있다면 메일에서 주택인수를 누르게 되면 주택을 인수하는것이고 일정시간(10분정도)이 경과하면 메일은 삭제되는겁니다.

방식은 "완성품"과 "토지만"으로 나눕니다.
완성품을 파는것은 초가의 경우 완성품으로 팔게되면 도면과 금액이 있을경우 해당 주택이 지어진 그대로(내부물건과 외부에 심어진 모든것 포함) 인수되는겁니다.
토지만 파는경우 도면과 금액이 있을 경우 토지위의 모든것이 사라지고 토지만 인수되는 형태입니다.

어떤가요?



  • 해위 @진 | 50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완공에 어려움이 없는 소규모 건축물..밀집 호박 가공대 작은누이주택..3일의 완공기간을 새로 추가하고 해당기간안에 완공못하면 다른유저에의해 철거 가능한 상태가 되게 하면 3일안에 못팔면 땅팔이는 세금만 날리게 되는거져...
    신규추거지 고급건물....4개가..0%에서..한달넘게 잇다가..다른유저에게 하나식 팔리는거 보니..완공안된 건축물에 너무 길게 적용되는 보호기간은 아닌듯 싶더군여...
    2013-04-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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