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

에효... 일전에 우리섭 누구가 카어항에 경비가 어쩌구 저쩌구 동대가 무역하기 쉽고 서대는 힘들고 어쩌구 저쩌구

서대는 카어항에 동대사람 많고 경비가 바다랑 가까이 있어서 털기도 힘들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만은...

개뿔!

카어항에서 등짐 팔다가 털렸수다. ㅠ.ㅠ 당당하게 경비병이 지켜보는 가운데 털더이다.

경비 2명? 요새 템 맞춘 체력게이들 한테는 장난감이죠. 배 한 대 치니까 경비 겁나 쫓아 가는데

쫓아가 봐야 바다고.. 지가 아무리 경비라도 바다에서는 물개도 아니고 날지도 못하고...

그냥 서대 10여명이 내 무역선 블펄로 깨부수고 등짐 줏어 파는거 빤히 쳐다만 봤소이다.

3번이나 누으면서...ㅠ.ㅠ 제길...

무역... 진짜 사람 허탈하게 만드는 주범임... 몇골 벌자고 사람들 모아서 일일이 알바비 주기도 그렇구... 제길...

무역장인들 보면 정말 대단하오. 어째 그리 잘들 하시는지... 왜 내꺼만 맨날 털리는 겨..ㅠ.ㅠ

바다에서 털린것두 아니고 카어항에서 짐내리다 털려서 그냥 한번 징징 거려 봄... ㅠ.ㅠ

무역

태그는 1,050개 글로 이야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