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스킬을 주력으로 사냥했을 때 아쉬웠던걸 정리해 봅니다.
미흡한 게 많겠지만 그런점을 하나 하나 짚어 주셔서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가능한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까는분도 환영 하지만 까는 부분과 왜 그런지 적어 주셨음 합니다.

- 매혹의 노래
1.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및 스킬의 대상 범위화
: 낭만 스킬로 공격방법은 또는 로 매혹을 건 후에 을 쓰는 건데요.
전 주로 으로 사냥을 하는데요. 이게 딜도 낮고 하다보니 몹을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한마리 식 잡는건 참 인내의 시간을 갖어야 한답니다.
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0초 초반대로만 줄어들어 들어도 조금 나아질 듯합니다.
또는 의 시전을 대상이 아닌 범위 20미터의 적으로 바꾸면 어떨가 합니다. 낭만이라는 기술이 연주를 하는 거잔아요. 여러 대상에게 멜로디를 날리는거죠.

대기 시간이 짧아지는 거에 대한 대인 전투에 대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이 부분에 고려는 몹 사냥을 전제로 하였기 때문에 여기선 잠시 논외로 하고 고려해주셨음 합니다. 굳이 고려해본다면 24초인것을 20초정도선까지는 허용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2. 던젼 등 보스 몬스터에게 시전 시 매혹 효과의 반영
: 현재 보스 몬스터에게 제거불가효과를 가진 스킬은 무시되어 버리는데요 의 경우도 무시되어 버리죠. 낭만을 공격의 용도로 쓰는 경우 기절은 그렇다 치더라도 매혹의 효과가 적용이 되지 않아서 그냥 손만 빨고 있게 되어 버립니다.
칼의 화음이 있지만 사실 시전 시간이 있는 스킬이다 보니 시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전 시간이 짧은 편도 아니고요. 또 한번 쓰고 나면 대기를 타야한다는게 문제지요.
바로 효과를 주는 스킬은 또는 매혹상태일 때 인데 하나를 쓸 수 없다는건 큰 문제라고 봅니다.

- 칼의 화음
1. 재사용 대기시간 삭제 ( 마법-불꽃 송이 처럼) 및 시전 시간 감소
: 매혹 효과중일때 으로 공격하는 것을 제외하면 유일한 공격 방법인데요(이 있지만 몇 초후 딜을 주는 방식 이다 보니 연속 공격 스킬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시전 시간이 짧은 것도 아닌데(물론, 스킬 두개를 투자해서 줄일 수는 있지만, 두개의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존재하고, 투자해도 마법-불꽃송이 기본 시간보다도 느립니다.) 시전 대기까지 타야 합니다. 3초라 길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같이 파티로 인던등을 사냥하는 경우 짧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시전중일때 이미 몹이 죽어있거나 한방 때리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활력이 적은 스킬도 아니고, 직접 공격하는 스킬인 만큼 시전시간 감소 및 재사용 시간을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시전시간은 기본 시전시간이 를 찍었을 때 의 시간 1.9초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시간이 적어도 문제의 요지가 있으니까요).

3. 마법의 치명타 2% 증가 시간 증가
: 증가 효과를 보기엔 적다고 생각합니다. 5초정도가 적당하다고 몹니다.
( 중요하지 않으며 선택사항이라고 봅니다)

- [연주] 기술
1. 재사용 대기 시간 축소 또는 제거.
: 낭만이 주 스킬인 경우 결국은 시전스킬의 1/3을 넘는 연주가 주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주]스킬은 총 4개입니다. 즉시 시전이지만 각 [연주]스킬을 전부 사용하려면 대기시간 3초식 따지면 총 9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딜 기본 나오는 분들의 한마리 잡는 시간도 안되거나 반정도가 아닐가 하는데요. 결국 미리 시전하지 않은경우, 바로바로 시전해줘야하는 경우에는 대응이 쉽지 않지요.
뭐 하나만 연주해도 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연주를 시작하면 연주스킬외에는 시전할 수 없다는걸 고려한다면 쓰려는 분이 얼마나 될런지요.
그래서, 재사용 대기시간의 감소는 당연이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시전 대기시간을 없애던가 최대 1초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전부 돌리기 위해 3초정도는 투자해도 파티 사냥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니까요.

2. , 주문력에 영향 받도록 변경
: [연주]스킬은 이동, 방어, 힐링, 공격에 이로운 기능을 추가해주는데요. , 의 경우 퍼센트(%)로 적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는 수치로 적용됩니다.
앞으로 나오는 적은 갈수록 세지죠. 그렇다면 자신도 세져야합니다. 다른 각 스킬들은 장비에 따라 능력의 상향을 가져오지만, 두 [연주]스킬은 현재 구성으로는 따라 갈수 없을거라는 겁니다. 수치가 정해져 있어서 한계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다른 두 [연주]스킬처럼 퍼센트(%) 바꾸기엔 답이 안보이네요. 대상의 기본 능력(피크기,활력크기, 방어력,마법저항)이 낮으면 낮게, 크면 크게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요?
대상의 능력이 기준이 아니고, 자신의 능력에 기준하여 효과를 줘야하는것이 맞을 텐데요. 결국 지금처럼 수치로 적용해야하는데 수치가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갈 수 없다는 것이지요. 퍼센트(%)로 적용된 , 과 다르게 수치로 한만큼. 이 두 수치가 적용되는 스킬은 주문력에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형평성에 맞을 겁니다.

3. 사랑 기술 중 , 연주중 사용 가능
: 사실 연주중 두 스킬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는건 논리적으로 안맞는데요. 그래서 이건 그냥 희망 사항입니다.
연주의 스킬이 5초 간격으로 효과가 증가 되는데요. 중간 중간 연주가 끊어지면 증가에 대한 헤택을 보기가 어렵지요. 힐러의 경우 사랑과 낭만이 들어가서 사랑이 주스킬, 낭만이 부스킬로 운영을 하지요. 하지만 두 스킬의 연계를 할 때 연주가 계속 끊겨야 하는데 , 은 특별히 가능하게 하여 이 끊어짐을 없애주셨음 합니다.

- 치유의 돌림노래
1. 연주기술 사용중 사용가능.
: 는 낭만의 생명력을 채워주는 연주 스킬이죠. 사랑 스킬이 없거나 사랑스킬을 부스킬로 이용하려는 하고, 낭만으로 힐링을 하려면 , , 을 활용해 힐링을 해야합니다.
전 을 시전하면서 힐링을 더 효율적으로 가능했음 합니다. 은 시전시간이 있는 스킬이지요. 당연히 연주는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는 즉시 시전이지요. 중에 시전해도 문제가 없는 스킬입니다. 낭만에 속해 있는 스킬이고 음률을 이용한 스킬이니 [연주]스킬 사용중에 시전이 가능하게 해도 문제가 없는 스킬이므로 [연주]스킬 사용중에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셨음 합니다.

낭만이 단수히 몹을 모는데 쓰는 보조의 기술이 아닌 주력 스킬로 쓸 수도 있고, 보조 기술로 다른 능력과 조화를 이루는 스킬로 지금보다 나아졌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