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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나이마

원정대 : 조용한 패밀리 (조패)

To. XL Games

전 그냥 인간 사람입니다.

이런 MMORPG? 라는 게임도 처음이고,,

워낙 명성도 유명했고, 호기심반, 취미반 으로 시작되었던 이 게임.

각기 사람마다 게임에 대한 편견이 있기마련이기도 하고,,

거두절미하고

게임에 대한 평가?라는걸 할 입장은 못되지만 (수많은 노력과 시간,개발 등등 엄청난 노고)로 탄생시킨 것이기에)

정말 참신 하다는 단어밖엔 떠오르질 않습니다.

하면서 할것도 참많고 (너무많죠), 알아갈 수록 연계되는 이 연계성 진심 박수치고싶습니다.

각자 소속되어 있는 원정대, 모두 다 소중하고 좋은 인연이겠죠.

우리 (조패) 또한 그렇습니다. 어느 원정대 이건 취지는 하나같이 가족같은 맥락이겠지만

전 진심 감동받았습니다.

단순히 취미로 치부해버리기엔 얻은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게임상에서 부족한걸 너나할것없이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같이 힘들어해줍니다.

서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고 같이 즐깁니다.

꼭 하나가 없습니다. 절대 부러워 하지는 않습니다.

컨트롤을 잘하건, 게임머니가 많건,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건, 누가 득템을 하건,

잘못하면 궁금해하면 가르쳐주고, 많으면 나눠주고 채워주고 같이 무역을갑니다.

무리가 없는데도 한사람이 덜 좋은걸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채워주려 서로 노력합니다.

누가 득을하면 서로 축하해주고 먼저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줍니다.

물론 한편으론 개개인적인 욕심이 있겠지만, 드러내 보이진 않습니다.

나이를 떠나 사회적 지위를 떠나,자신보다 조금더 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존중해줍니다.

이 모든것들이 밖에서조차 똑같더랍니다.

XL게임즈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없는 노력으로 만든 이 가상공간에서

사람이 사람을 만나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이 현실에

여러분들께 감히 존대 합니다.

퇴근길이 항상 즐겁고 집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전 오늘도 또 다른 세상의 모험을 하러갑니다.

In to the ArcheAge

시간표

각 지역별로 특산품 및 음식을 준비해와서 그냥 맥일겁니다.

몸이 움직이지 않을때까지...

이 인연 어디까지인지 그 끝을 보고싶네요

뽑아 주실거죠?


From : 나이마 섭, ID : Yukiss




  • 튜더 @나이마 | 50레벨 | 그림자 검 | 누이안
    좋아요 보내주세요~!
    2013-07-15 20:18
  • 주뉘 @나이마 | 10레벨 | 수호자 | 누이안
    조패 단합력을 좀더 단단히 할수 있는 기회가 됬으면 좋겟다
    2013-07-15 20:18
  • 강서연 @나이마 | 39레벨 | 기적술사 | 엘프
    짱~~~~응원 합니다.
    2013-07-15 20:19
  • 준휘킴 @나이마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누이안
    요즘 쟁한다고 힘들텐데 즐기는 맘으로 가시자구요~
    2013-07-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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