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들이 하지않는 클레스를 다뤄보고 싶은 단재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클레스는 조율사입니다.

흔이 힐러겸 서포터 클레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온라인 게임에서 힐러 = 사제라는 개념이 확고하게 잡혀있고

그냥 사제니까 힐이 좋겠지란 막연한 생각으로 (사제)라는 클레스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만 조금만 조합을 찾아보면 좋은 특성이 눈에 보입니다.

특히나 아키에이지 힐러의 어려움이 존재를 합니다.

1.힐러를 하고 싶어도 성장동안에 딜링 능력이 낮아

레벨업이 더딘 문제점.

2. 어느정도 해볼만 해질 때 활력수급에 적신호가 켜져

+ 힐러를 키우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난감한 경우+

이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클레스 , 조율사.

그럼 스킬을 통해서 자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환술

1. 정신파괴 : 활력수급 조율사의 꽃인 도트딜링기 입니다. 힐량= 활력 이기 떄문에

활력이 많이 필요로하고 캐스팅이 긴 마법쪽의 큰 데미지 딜링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그를 보완하고자 힐을 하면서 지속적인 활력을 수급하기 위해서 넣은 스킬입니다.

2. 방울방울 : 모든 mmorpg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딜러들이 딜을 신경쓸때

잡몹이나 또는 어글이 튀었을때 혹은 솔플 사냥중에 다수 몬스터가 몰렸을때를 위해서

찍은 스킬트리입니다. 생존기로 하나 넣었습니다.

3. 시간 접기: 캐스팅을 줄이기 위해 찍었습니다.

4. 정화 : 축복과 저주가 있는데 왜 정화를 찍었을까라는 측면에서 먼저 말씀드리면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상위 던전을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저항력이 필요로

하는 구간이 있을것이고 그때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서 찍었습니다.

5. 마법 간파 : 힐팜(=힐로 공격하는것) + 도트데미지의 편차를 줄여서

찍었습니다.

6. 공포의 외침 : 사실 3번째 라인에는 마땅히 찍을게 없기도 해서 찍은 스킬입니다만

방울과 함께 생존기 스킬입니다.

7. 활력 되돌림 : 환술에서 모든 스킬트리는 이것만을 보고 찍은것 입니다. 자체 활력 회복량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상위템이된다면 다른곳에서 활력을 끌어오는게 중요할 것입니다.

(사실 낭만쪽이 제일 난감합니다. 사용 해봤을 때 스킬포인트별 효율성이 특성중에서 낮은거 같습니다)

1. 치유의 돌림노래 : 원거리 캐스터 및 근거리 딜러를 일일이 캐스팅하기엔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자동으로 근처 2명에게 3회 전달 되므로 편리성을 위해서 찍었습니다.

2. 현인의 시 : 폭힐 폭딜 등의 경우를 위해서 캐스팅을 줄이려고 찍었습니다.

3. 치유의 무곡 : 중간 네임드를 잡고 빠른 사냥이 가능하게 도와주기도 하고

중간 타이밍에 씀으로써 활력을 수급할 수도 있습니다.

1. 빛과 어둠 : 주력 힐입니다. 다른말이 필요가 없겠지요

2. 축복과 저주 : 버프형식의 스킬로 사용을 하려고 찍었습니다. 피해량 12%증가가 크거든요!

3. 샘솟는 생명력 : 탱커분이 튼튼하시다면 이것만 걸고 힐팜 + 정신파괴로 딜링을 하셔도 됩니다.

빛과 어둠에서 재사용 쿨이 5초이기 때문에 공백시간에 힐+ 도트힐 개념으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4. 부활 : 부활이 없는 힐러는 힐러도 아니죠!

5. 모두치유 : 즉시시전으로 치유를 해주기 때문에 폭힐용으로 적합합니다.

6. 신의 축복 : 버프형 스킬로 정신력(=활력회복)과 지능(최대활력치)으로 모자란 활력을 보충해 줍니다.

7. 회복의 씨앗 : 사실 사랑스킬을 보면서 wow의 드루이드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무빙형 즉시시전 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8. 정신 수양 : 무려 정신력 9%입니다. 활력 회복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9. 치유량 증가 : 스킬들의 힐량을 증가 시켜줍니다.

10. 사랑하는 마음 : 어찌보면 저항수치가 크게 좋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패시브로 저항력 500이란 수치는 무시할게 못된다고 생각하며

스킬형 네임드를 상대할때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분명 더 좋은 클레스는 존재할 것이며 이는 하나의 참고용으로 여기시면 됩니다.

비난보단 비판으로 조언을 해주신다면 스킬을 연구할 때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