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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팁이지만 한 줄 적어보자면

조율사는 솔로잉에 적합한 캐릭이 아니다보니

퀘스트 할 때 지장이 좀 있습니다.


공격 가능한 스킬들의 쿨타임도 긴 편이고 그나마 5초짜리 빛과어둠, 3초짜리 칼의화음이 주뎀질기가 되며

그나마도 사이 사이 15초(축복과저주)~24초(매혹의노래) 쿨타임이 긴 매즈기술을 넣지 않으면

연계기술도 이어나가기 힘들며 데미지도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한마리 잡고 노래나 연주하면서 쉬기도 애매하고요.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그럴 때 탈것 스킬을 이용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일반몹 대상으로

활1타 - 축복과저주 - 빛과어둠 - 매혹의노래 - 정신파괴 - 칼의화음 - 대지의손아귀 - 빛과어둠 -(피남으면)칼의화음
(선타) - (저주, 발묶음) - 딜 - 1초기절,매혹 - 기절연계 - 매혹연계 - 정신파괴연계 - 딜 - 마무리

콤보로 때리면 매혹의 노래 쿨타임이 10초 가량 남습니다. 피는 거리만 적절히 벌려준다면 두어대나 맞았으려나요?


즉, 피는 널널하고 쿨탐은 안 돌아왔을 때

빠르게 말에 탑승합니다. 그후 몹한테 닥돌! 마상 스킬로 몹 한마리는 잡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강합니다. 오히려 조율사 스킬로 잡는 것보다 몹 한마리 잡는 시간은 더 적게 듭니다.

다만 마상 스킬의 활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서너마리 잡으면 말이 쉬어줘야 하지만

그 사이엔 평소처럼 마법만으로 두어마리 사냥해주면 또 다 찹니다.


다른 직업들에 비해 사냥 효율이 정말 나쁜 직업이지만

주워진 것을 약간만 더 활용한다면 충분히 활로가 보입니다.


만렙달고 버프부심 힐부심 매즈부심 부릴 그날까지 다른 조율사분들도 힘냅시다!

모두 화이팅!

  • 아더 @키프로사 | 35레벨 | 첩자 | 누이안
    늑대나 고양이를 사용하세요
    2013-01-04 08:55

조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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