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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패치때마다 주먹밥 상품 만들어내는것도 이제 좀 민망하지 않아?

그런대 이번엔 쫌 더했네..
외변용 아이템에 능력치까지 넣어서 차별화 했네...

고마워.. 그래도 게임의 발란스를 생각해서 공, 이속 같은 옵션은 아니니까.
그건 나중에 1주년 기념을 팔꺼라 아껴두는 아이템이니?

좋아.. 정말 백번 양보해서..
게임사가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돈벌라고 하는것인데 캐쉬템 파는거 이해해..
그래도 게임 업데이트를 먼저 해놓고 물건을 팔아야지?

햇빛 , 달빛 아키움 같이 반복 클릭하는 아이템들 쉬프트 + 우클릭으로 자동 으로 패치한지가 언제인대..
지금것 가만 있다가 달의 가루 패치는 왜 하는것이냐?

지금것 몰랐고.. 그래서 지금 추가 하는것이라면 정말 한심한것이고
알면서도 시스템적 발란스를 위해서 미룬것이라면 무능한것이다.

게임에 관한 업데이트는
항상! 번번히! 어김없이! 변함없이! 어설프고 헛점 투성이에 미완성들인데..
게임을 만들고 기획하는것 보다..

아바타 옷 만들고.. 탈것 만들고..
그렇게 캐쉬템 만드는것 밖에 할주 아는것이 없냐?

제발 좀!!!
게임을 만들어라 제발이지..

그럼 계정비 내주고 캐쉬템도 사준다잖아..

니들이 만들 게임에 그렇게 자신이 없어?
왜 게임은 안 만들고 돈벌기에 미쳐서 이상한짓만 하냐고..

분명히 말했지..

다른 게임사들은 니들만 못해서..
테스트서버 만들고.. 테스트에 용의한 환경 만들어서 테스트하고
그렇게 힘들게 본섭에 적용하는것 같아?

네이버에 아키에이지 쳐보면..
'아키에이지 망한 이유' 가 연관 검색어에 뜨는거 보면서도..

니들은 자존심 안 상해?
게임 개발자로서 자부심 이런건 가져본적도 없는 사람들이니?

그런대 더더욱 한심한건..
그런 자존심. 자부심 다 버리고 만든 옷이 저거냐?

그래도 다행이다.

엑스엘 니들보다 더 한심한 사람이 있어서..
이걸 매번 계정비 지불하고 게임하는 내가 니들보다 더 한심한것 같으니 말이다.

나한테 고마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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