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재판은 최고형 때려도 옥살이 하는 유저가 탈출하면 탈옥수로 분류되어 유저나 경비병이 잡을수 있게 하고(잡으면 명점 뺏어옴) 탈옥수는 일정시간 들키지 않고 숨어지내는게 성공하면 탈옥을 성공하여 다시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 록 설정하면 뜬금없이 최고형 맞은 유저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될듯...

1-2. 탈출에 대한 부분은 숟가락으로 땅파는것 외에 짱돌(아이템)을 이용해 경비병 시선을 돌리거나 혹은 뒤로 조심스레
접근해 뒤통수를 때려 기절시키는 방법과 기절한 경비의 주머니를 뒤져 감옥 열쇠를 얻고 문을 열고 탈출에
성공한다던가 하는 여러가지 방식의 탈출방법을 만들어 재미를 더 끌어올려 주었으면 합니다.

2-1. 비주거지역에도 비보호 주택 지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 지나가는 길이나 다리에는 지을수 없도록 해야죠.
그리고 주거지역이 아니기에 땅을 고르게 하는 작업을 먼저해야 건물을 지을수 있는데 여기에 건축기술의 스킬난이도를 넣어서 건축붐을 일으키는 겁니다.

2-2. 집을 지어야 할 장소에 일정시간 땅을 골라내는 작업을 먼저한 후에 그것이 성공하면 집을 짓기 시작하게 만들어야
하겠죠. 집을 짓기위한 땅고르기 작업은 직업스킬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는 할 수 있지만 땅고르기 성공율은 건축스킬이
높은쪽으로 설정하구요. 건축기술 낮으면 땅고르기작업시 대부분 실패하고 아주 가끔 성공하는 걸로~ ㅎㅎ

2-3. 그리고 땅고르기 작업중 몬스터의 공격이나 타인의 공격을 받으면 작업이 취소되게 해야 시작전에 주변의 몬스터를
정리하거나 다른 유저의 도움을 얻어서 집을 짓겠죠?

3-1.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집을 관리해주는 NPC....그러니까. 집지키는 개(또는 맹수??)나 사람을 고용할 수 있게 하여
집이 공격당하면 반격하는 것으로 하구요. 이러면 개키우는 사람은 개를 레벨업 시키려고 열심히 하겠죠.
개집도 아이템으로 나올수 있겠네요. 또 저택의 경우 사람NPC를 고용할 수 있게 하고 마을이나 도시에서 고용하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4-1. 하우징은 벽지같은걸로 UCC하는 방법도 좋구요. 그냥 페인트 아이템을 만들어 색놀이로 집색깔을 맘대로 바꾸는
것만해도 나름 재미있을듯 합니다. 거기다 페인트와 붓 아이템을 이용하여 남의집에 낙서도 할 수 있으면 재미있겠죠.
단, 낚서는 1시간 또는 하루가 지나면 사라지는 것으로 하구요. 빨리 지우고 싶으면 비누아이템만들어 바로 지울수 있게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PS, 포탈을 여는 저승의 돌 사용에 어느정도 제한은 두어야 거점 또는 길막으로 사용하기위해 마구잡이로 지어대는 일이
적어질듯 한데...이부분은 좀 난감하긴 하군요. 우후죽순으로 포탈이 너무많고 정제돌도 너무 난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