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에 전쟁은 없군요 하하 그러므로 전쟁인도자

저.. 저번에 심심해서 친구랑 중립지역의 주거지역을 거의 다 돌아봤는데 농사짓던 동대1분 빼고는 없더군요..
레벨업하려 퀘스트하는 사람도 안보이고 오토도 안보이고..
pvp가 없으니 심심합니다....... 사냥은사냥이고.... 놀기가 힘듬(?)

진짜 심심해서.. 이런건 영자가 나서야징..
요즘은 아무때나 카어에서 검투장 신청해도 아무도 없는게 보통인데..
저번에 금요일날 이벤트때는 마구 몰렸던.. ㅋㅋ 덕분에 전 재밌게 여러 분들과 결투도 해보고 야타옷은 덤.....ㅋㅋㅋㅋ 원래 제 목적은 야타옷이 아니라 이벤트로 몰렸던 여러 분들과 싸워보는거였죠 후후..

어쨌든 검투장은 물론이고 전장이랑 둘다 그런 이벤트좀 자주했으면.. 좋겠네요..
또 필드쟁도 활성화하면.. 궂이 보호지역을 풀지 않더라도 황평 포함 여러 중립지역, 아님 원대륙 지역에서라도 그런 전쟁 유발 이벤트 했으면....좋겠음
예를들어 황평이나 초띠에서 필드에 랜덤으로 100골드짜리 등짐이 젠 된다던가.. 그래서 동/서대인이 서로차지하려 싸우게만들고 아니면 이니스테르나 십자별평원에서 마구 돌아다니는 운영자를 잡으면 상품을 준다던가.. 하는거요...
아님 더 창의적인거로.. 기념일 맞춰서 막 어떤날엔 어느 지역에서 이벤트용으로 젠 되는 어떤 몹을 잡으면 좋은템을 준다거나?
어떤 아이템들이 막 랜덤 젠 되는데 (황평 보급품처럼) 주우면 돈을 준다던가..?
꼭 일부러 싸우라고 안해도 그냥 동/서대인 다 모이면 자연적으로 전쟁이 벌어지겠죠.....

그리고 전장이나 검투장 개편이라거나..
전장 맵을 다양화하고 3:3 / 5:5 / 8:8 이렇게 싸울수도 있게 하거나..
검투장도 1:1 말고 2:2 나 3:3도 가능하게 한다거나.. 그보다 검투장 관전 기능도 넣어줘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