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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도 할 겸... 오베 때 내용이라 지금과 다를 수 있음. 퀘스트 네타 많음.



가랑돌 평원

- 거상으로 유명한데, 이 거상(거인)들은 태초의 요람에서 왔다. 거인 종족은 원대륙에 인간들이 이주하기 전부터 살고 있었다. 거인들은 죽을 때면 바다를 향해 이동하기 때문에 요정들과 함꼐 사는 거인들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가랑돌 평원이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음. 바다를 향해 걷다가 죽으면 서서히 풍화되면서 바위가 되는데 이 바위들이 거상.

- 가랑돌 평원의 표면적인 문젯거리는 로이스터 공의 나무의 길 재건 사업을 방해하는 검은 수염 도적단인데 털어보면 드워프 배신자 집단 돌의 형제회와 동맹 관계이다. 그리고 무분별하게 멈춰 있는 거인들을 파괴하여 핵을 채취하는 핏빛 안개 부족의 오크들도 돌의 형제회와 관련이 있다.

- 돌의 형제회의 목적은 가랑돌 평원의 거인들에게서 핵을 채취하는 것이다. 거인의 핵은 이제까지 그 어떤 것보다 양질의 아키움을 채취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안 돌의 형제회는 자기들끼리 독식하기 위해 안델프에 알리지 않고 가랑돌 평원에 왔다. 검은 수염 도적단과 동맹을 맺어 나무의 길 공사를 방해하여 누이안들이 거상의 무덤에 접근하지 못 하도록 막고, 핏빛 안개 부족과 동맹하여 핵을 캐는 동시에 침묵의 거상을 지키도록 한다.

- 침묵의 거상은 클로즈베타 때 인던이고 지금은 입구에 드워프 몇 명만 있을 뿐 들어갈 수는 없다. 등장 몹으로는 드워프, 조종당하는? 만들어진? 돌 골렘, 최종 보스는 힘의 현인 하일트 바임하르트. 역사학자 님의 스샷을 보면 현인이라고 불리는 드워프가 고위급 인사인 거 같은데...

- 가랑돌 평원의 인던 칼바람 폐광은 1넴 여도적 네르타(검은 수염 도적단), 2넴 돌의 형제 맥기(돌 골렘), 3넴 피 묻은 손 오카페 총 3넴드가 있다. 오카페의 연구일지를 못 봐서 모르겠는데 피 묻은 손이 거상에 관심있는 듯.



하얀 숲

- 하얀 숲은 저승의 문이 있는 곳으로 저승의 숨결 때문에 나무가 하얗게 변해버린 것이다.

- 자작나무 마을은 죽은 자들이 저승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거쳐가는 마을. 죽은 사람들을 그리워 할 때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꽃(?아무튼 식물)이 유명한데 악덕 영주인 오캄 남작이 이익을 독차지하고 세금도 많이 거둠.

- 숲 깊은 곳에 있는 강령술사 에밀리오는 원래 부러진 날개의 용병단의 대장이었다. 하지만 파괴신 추종자가 된다.

- 송별의 뜰 쪽에는 유독 하피가 많은데, 안델프에서 추방된 드워프 크레테 바이저가 안델프에 복수하기 위해 하피를 번식시켜 하얀 숲과 태초의 요람을 잇는 쇠의 길을 막기 위해서이다.

- 피투성이 군대가 저승의 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 저승의 문 안에는 저승의 군대가 저승에서 피투성이 군대와 싸우고 있다.



노래의 땅

- 통칭 북방 이슈바라. 현재 왕 칼미라 2세? 가 폭소병을 앓고 있으며 제정신이 아니다.

- 신하들은 온건파와 과격파로 나뉘어 있어 서로 견제하는 중이다. 온건파는 현혹의 비파라는 악기를 가지고 나라를 더 어지럽게 하고 있으며 서큐버스와 협력하고 있다. 과격파는 나름 나라를 걱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라 꼴이 이 지경인데 이니스테라와 전쟁할 생각이나 하고있다.

- 술 취한 논과 횃불만은 과거 이니스테르와 북방 이슈바라가 부딪힌 곳으로, 술 취한 논은 밤이 되면 원혼들이 몹으로 나온다.

- 일곱 다리 마을의 주민들은 피 묻은 손과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다.



이니스테르

- 첫째 왕자 레안데르가 북방 이슈바라의 무희? 공주? 와 사랑에 빠졌지만 결국 이루지 못하고 자결한다. 첫쨰 왕자를 정말 예뻐하던 왕이 너무 슬퍼서 미쳐버린다. 살아 있는 두 왕자는 왕위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인물열전)

- 품질 좋은 루비가 생산되는 광산이 있다.

- 덕망있다고 알려진 장미 장원의 귀족이 강령술에 빠져 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귀족 일가도 어린 아들 한 명만 남고 모두 죽는다. 사담이지만 장미 정원이 지옥 늪지대와 더불어서 아키에서 제일 으스스한 곳이라고 생각함.

- 이니스테르의 원주민 말라키 족에서 영향력있는 사람과 이니스테르 왕족 잉에보리, 리턴드 하디르가 안탈론과 관련이 있다.

- 누이 여신 신관들이 이니스테르 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리턴드도 후에 하디르를 처단한다.



뼈의 땅

- 에키혼은 가려진 시대 용족의 병사였지만 땅 속에 묻혀있다가 지금 시대에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깨어난 직후의 에키혼은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말이 통하는 갈색 비늘 에키혼이다. 하지만 뼈의 땅에 있는 물을 마시면 강해지는 대신 정신에 부작용이 생겨 미쳐버리고 난폭하게 변한다. (뼈 웅덩이의 물은 에키혼의 잠재된 힘을 증폭시키고 변질시킨다.)

- 엘프는 용을 물리친 누온의 유적을 연구하여 키리오스를 물리칠 힘을 찾고 있다. 몇몇 엘프들은 에키혼이 가진 용의 기운에 주목하여 에키혼을 잡아 용의 기운을 추출했다. 하지만 뼈 웅덩이의 물에 의해 변질된 용의 기운과 접촉한 엘프는 서서히 이성을 잃고 미쳐버린다. 후에 갈색 비늘 에키혼과 잘 이야기해서 그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 수 많은 엘프들이 척박한 뼈의 땅을 푸르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한참 부족해 보인다. 뼈의 땅에 있는 물이 문제인 듯.

- 미노타우르스들은 얼어붙은 마천루의 만년빙에 같힌 위대한 어머니 타란을 위해 만년빙을 파괴할 힘을 연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연구하던 도중 용의 기운이 가진 힘을 알게 되고, 갈색 비늘 에키혼을 붉은 비늘 에키혼으로 바꾼 뒤 용의 기운을 빼앗았다. 용의 기운을 얻은 미노타우르스들은 강해졌지만 붉은 비늘 에키혼처럼 미쳐버림.




메인 퀘스트... 라고 추가된 게 신의 방패 퀘스트인 거 같은데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해 보고 싶다ㅠㅠ


  • 이네카 @안탈론 | 50레벨 | 사제 | 누이안
    여담...현인은 총 6현인 드워프의 부족장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수도 힘의 현인은 가짜 현인, 밝혀진 현인은 길,씨,은

    이니스테르에서 설희라고 부르는 북방이슈바라 무희는...어떤 음유시인의 말에 의하면 북방이슈바라의 라자칸야 공주이다...

    신의 방패에서 볼 수 있는 그루달...그는 신의 힘을 찾고 있는데 고대의 숲의 기운과 나차쉬가르에서 나오는 힘이 동일함을 알려준다.
    2014-08-22 19:51
  • 비나 @키프로사 | 36레벨 | 신성 노래꾼 | 하리하란 이네카 @안탈론
    감사합니다! 그루달이 신의 방패에 있다니... 그럼 마하데비 앞의 그루달은 이제 사라졌나요?
    2014-09-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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