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오늘 똥글도 약간 깁니다

오늘은 퀘스트를 해볼겸 아는 형의 퀘스트를 도와주기 위해 하리하라(동) 대륙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여기 페레가 학살을 당하고 있네요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도망치라고 도와줬더니 가만히 서서 npc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네요 나 뭐한거지

이분은 여기서 죽을수 없다며 도망을 칩니다

이분은 뭔가 다른거같아 엄호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미 형님의 퀘스트는 뒷전으로

...입구에 그냥 가만히 서있네요

아무래도 알츠하이머씨가 찾아온듯 합니다 똑똑똑

이번엔 가론들에게 학살당하는 페레들을 엄호해야 합니다

같이 싸워주네요 그래봤자 딜은 호구지만

아무리 엄호해줘도 움직이지 않아 결국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이곳에서 퀘스트를 하면서 느끼는건 아키에이지 페레들은 애니속 수인이 아니라
수인 현실 ver. 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오 토끼다 토끼 토끼

히이익 미친 비주얼

산양을 잡는데..어미 산양과

새끼 산양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크기만 다를뿐

충격적 비주얼

그런데 이분들은 누구일까요 가는곳마다 자주 보이던데

왕입니다

npc라서 이런 장난도 가능합니다

나라는 개판인데 정자에서 놀고만 있는 호구왕입니다

어..이분도 사정이 있긴 있네요

저기로 가야합니다

......

남자라면 표류도 한번 당해봐야함

꺄르륵

빠르게 도착

훈련소에 가보라는 압박

이곳의 인간은 나약하군요

뜨뜨끔

보아하니 아사지가 쓰레기네요 탈세에 뇌물도 장난 아닙니다.

모두들 원대륙으로 가는걸 원하고 있습니다

와..진풍경입니다

저거 때문인것 같네요

우와.

우와앙!

짱 멋집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다네요!

깔리면 어떻게 될까요 (흥미진진)

마음의 무게는? 두근두근

그냥 통과하네요 (허무)

#사건의_원흉

어..혼돈의 칼?..

나중에 이 퀘스트 때문에 이곳으로 올것 같습니다

....

나중에 구하러 올게!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렴! (무안)

와..맵 스케일부터 다르네요

얘가 관련되어 있지 않은 일이 없습니다 어휴 똥냄새

어

(손목의 시계로 겨냥한다)

푝

진실은 언제나 하나!

어..음..(쑥스)

와..

동대륙은 맵이 진짜 감동적입니다

(쑥스) 비행기 그만좀 태우지

이제는 뼈의 땅으로 가라는군요

이렇게 하리하라 대륙에서의 퀘스트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퀘스트 하면서 약간 섭섭한게
주인공(플레이어)가 호구라는 겁니다
코산의 아이들?이라는 집단과 하리하란들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데,
플레이어는 양측의 퀘스트를 열심히 수행해 줍니다 절 맘껏 굴려 주세요 주인님
뭔가 계속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어이없었던..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