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빛해안 기지처럼 영지 발전 아키움 꾸러미를 옮겨서 발전시키는거겠지.

발전 단계가 높아질수록 성벽,성탑 방어력에 보너스를 주거나 성 영역, 벽탑 갯수를 늘리는식으로 지금의 미로찾기 성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듯.
물론 영지 발전을 할 메리트를 만들어야겠지. 성에 그 국가세력의 경비병이 생기거나, 원대륙 특산품 등등 여러 방안으로.

또는 국가, 원정대 인원 제한을 이 영지 발전에 따라서 정할수도 있을거고, 영지 발전에 따라 세금이 증가할 수도 있음.

기본 국가/원정대 최대 인원 100
1단계 영지 1개 당 국가/ 영지 보유 원정대의 최대 인원 50 증가
2단계 영지 1개 당 국가/ 영지 보유 원정대의 최대 인원 100 증가
3단계 영지 1개 당 국가/ 영지 보유 원정대의 최대 인원 150 증가

이런 식으로 국가 인원을 제한할 수 있을꺼고, 한 국가의 급속한 팽창이라거나 이런걸 기대할 수 없게 되겠지.

성이 발전하고, 그 발전한 성이 많을수록 인구가 많고, 국가 수입도 많은. 진짜 제국과, 1단계 영지 하나뿐인 소국이 탄생할 수 있는거고.
http://archeage.xlgames.com/mboards/inside/2130?page=13&myArticle=false
이 글의
"이제 국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국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습니다.
어떤 국가는 다른 곳보다 훨씬 낮은 세금을 매길 것입니다.
또 어떤 국가는 국민이 안심하고 사냥과 농사를 할 수 있도록 막대한 비용을 들여 곳곳에 경비병을 배치할 것입니다.
해당 국가의 국민만 탈 수 있는 탑승 소환수나 해당 국가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산품으로 민심잡기에 나서는 국가도 있을 것입니다.
농사의 효율을 높여주는 제단과 특별한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는 공방을 다수 보유한 국가도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함. 뭐.. 통수에이지가 또 어떤 통수를 칠 지 모르지만.... 국가의 밸런스를 조정하는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