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가 이렇게 지어지더라구요.

콜로세움 같은 건축물이 생각나서

늘 그렇듯 열심히 지었습니다.

관중석으로 가기 위한 계단도 짓고

경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중석도 만들었습니다.

키가 작은 하리하란은 볼 수 없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관중석도 있습니다.

그만한 돈도 없다면 몰래 훔쳐볼 수 있는 곳도 필요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검투장의 꽃. 기사!

힘들게 지은 만큼 결투도 하고

영화 글래디에이터 흉내도 내고
열심히 한 만큼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ㅎㅎ
(흑호는 그림자인가?!)

이 관중석은 상위 1%!!만 앉을 수 있는 관중석입니다!ㅎㅎ
(사실 그냥 앉아두 되요...)

원정대 마을이 점점 가득 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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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꿈을 모은 건축물을 올렸었는데 혼자만의 재미였는데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배치 가구 수 한정때문에 많은 것을 꾸미지 못했어요 ㅠㅠ
그리고 앞으로 다른 것을 짓지도 못할테구요....
따라서 이번 검투장은 11월까지만 그대로 둘 예정입니다ㅎㅎ

• '꿈을 모은 건축물'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96027?page=1&uuidCharacterName=&sortType=NEW&tagOffset=0&firstPage=true&myArticle=true&multiTagSearch=false

+ 11.09 추가
저번 꿈을 모은 건축물부터 시작해서 이번 검투장까지 메인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저 혼자 이 관심을 받기에 저보다 훨씬 더 많은 고생을 하는 친구를 간략하게 소개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지어진 건축물의 사진을 찍고 올리는 것 밖에 하는 것이 없습니다.
건축물을 구상하고 짓는 것은 대부분 같은 원정대 소속 '만추'가 하는 일 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저도 옆에서 돕긴 하지만 대부분 이 친구가 한답니다.
(어떻게 지을까 고민하는 모습!! 아름답네요!)
글 본론 마지막 사진에도 저와 같이 찍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죠. ㅎㅎ
사실 관람석에 앉아 있는 모델도 만추입니다 ㅋㅋ

앞으로 더 열심히 하자!!

• 너무 고생하는데 여태 한번도 언급되지 못한 만추를 위해 긴 글 조금 추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