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후 집짓기를 목표로 우선 밭을 자리 잡고

오늘 아침 만료(06:48)되어가는 자리를 발견하여 밤을 새서 기다렸습니다.

4분전 땅 자리잡기 경쟁이 시작되어 본인 외에

"내이름은루피해적왕이지"길드의 '아메으리카노', '대야', '코야'

그리고 '포X' 총 다섯분이 계셨고

땅이 사라지려 할때

루피길드의 한분이(급해서 닉네임까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대야, 코야 중 한분)

스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저를 밀쳐서 집 설치를 방해하고 결투를 걸면서 방해를 했습니다.

그러고는 본인들이 무슨짓을 했냐고 못먹은게 잘못이라는 둥

이제 막 복귀해서 열심히 하려는 유저의 마음을 짖이겨 주셨습니다.

토요일 하루종일 하라하란 대륙 전체를 둘러보면서 땅자리를 못찾고

로카 지역만 모든 땅을 일일히 체크해서 가장 빠른 2016/04/17 오전 06:48 의 자리를 보고 밤새 기다렸는데

정당한 경쟁이 아닌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서 부당한 방법으로 고의적으로 방해를 해

정말 뭐랄까.. 분통이 터져 접어버리고 싶은 기분이네요;; (오늘 처음 캐릭간 밀치기가 되는걸 알았네요.. 통과 되거나 안밀려질줄 알았는데)

정당하게 클릭경쟁 하다 못한거면 제 손을 탓하지;; 이건 뭐 생각도 못한 방법으로 방해를 받아서...

별로 기대는 안하지만, 일단 상황 설명이랑 스샷 등으로 세분 신고 했고, 결투 걸었다는거 부정하던데 그건 결투신청 기록이 남아서 확인 가능하길 빌어야죠...

더럽고 치사하지만 지인 없고 뭣도 모르는놈은 당해야죠 뭐;;

밤새서 피곤하지만 오늘은 일요일! 맘껏 자고 다시 땅 찾아봐야겠네요

나홀로 투덜투덜 푸념이라 죄송했습니다.

P.S .1

길드를 깎아내리려는 목적으로 결투 내용이 거짓이 아니냐는 길드측 댓글에 의해 새로 문의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드는 생각인데 솔로 복귀유저는 서럽고 슬프네요

쓰레기는 감싸주는 사람도 있는데...

P.S .2

답변이 왔습니다.

역시 타인의 개인정보는 알려주려 하지 않네요..

그렇다면 본인의 개인정보에 대해 다시 문의해보고 Yes or No의 대답이라도 알려달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