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

1. 스킬

흠..... 많은 분들이 기존 스킬 포인트와 연계하여 증오 스킬에 투자해야 되는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분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저는 PVP나(전혀 안함) 사냥을(잠깐 해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만 부족한 스킬 포인트를 초기화 하여 증오 스킬에도 투자해야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여타 다른 오락실 전투 게임 특수 기술 처럼 타격 시 게이지가 최대치로 차올랐을 경우 특수 기술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스킬 포인트와는 연관성이 없도록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합니다.

자세한 불만 내용은 아래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저보다 많이 플레이 해보셨으니 운영자분들이 재고할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14862?page=1&uuidCharacterName=&tagSet=%EC%97%B4%EB%A6%B0%EA%B2%8C%EC%8B%9C%ED%8C%90&sortType=NEW&tagOffset=0&firstPage=true&myArticle=false&multiTagSearch=false

2. 생활

묘목이나 씨앗을 생활점수로 구매하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은 이게 뭐야? 라고 밖에 생각을 못하겠네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애초에 아키에이지 초창기 목재에 대한 희소성으로 많은 화전민이 생겨나고 관련된 많은 서리꾼과의 싸움 적당한 긴장감과 재미로 시작한것인데
생점 구매로 국한시키면

애초에 자유도에 초점이 잡힌 아키에이지의 기본 틀이 무너짐과 동시에 재미와 매물 감소로 인한 타격은 생각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무역이나 작물 키우는 재미로 플레이 하시던 분들이 대부분 게임을 포기하시고 다른 게임으로 가신분이 많아졌고 운영자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그 유저 감소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경매장 매물 또한 업데이트 이후 늘었다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며 잠깐 늘어났던 부분은 기존애 사재기나 정리하시는 분들의 매물이 였고 현재는 대부분 빠진 것으로 보이네요.

차라리 묘목이나 씨앗 작물 벨런스를 유저 선호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격을 조정하고 외면받는 작물또는 묘목을 좀더 활동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수정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묘목은 같은 노동력 같은 가격 같은 통나무 획득 갯수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평소 생각해 왔습니다.
과거 금화 가치가 높고 통나무 가치가 높았던 때는 상관 없었겠지만 현재는 가격이 낮은 코르크나무의 경우 많이 악용되고 있기 때문에 통나무 가치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묘목을 통한 통나무 획득 개수는 평준화 시켜 선택의 자유를 높이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3. 무역

무역은 제가 자주 애용하던 컨텐츠였는데요. 이게 델피별이나 곤의 망치로 선택의 폭을 넒히겠다는 포부는 좋아 보였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애초에 무역이라는 것 자체가 각 지역 특산품을 무역품 판매를 통해 이익을 도모하고자 하는것인데 무역 재료인 델피별은 퀘스트를 통해 대부분 획득하는 것으로 아는데 사실 많이 귀찮아 졌다는 생각을 안할수 없겠네요.
일단 새로 변경된 무역은 머가 먼지 모르겠고 대체 왜 이렇게 바꾸어 놓았는지 흠...

일단 제가 제시하는 수정안은

기존 무역품 선택의 폭을 넒히기 위해서는 어차피 같은 이동거리에 같은 가격이면 재료 또한 평준화가 이루어져야되고 이부분은 운영자나 개발자가 고민을 해봐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무역품 제작에 필요한 품질 보증서의 경우 생활 점수로 대체하여 생활점수 활용도로 높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작물을 금화로 구매하여 키운 다음 채집아나 농사를 할 경우 생활점수로 획득 그 생활점수는 무역에 소모되는 것 이게 옮바른 시스템 순환으로 보이는데 어떤가요?

농사

태그는 780개 글로 이야기 중입니다.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