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판정을 받은 블랑입니다.

오늘도 축제 자료를 정리하던 찰나
푸른 소금 축제의 설정에 의문점이 있어 문의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저번과 같은 약빤(?) 답변을 얻을지 궁금하니 열린게시판에도 올립니다.

1. 푸른 소금 축제의 전설

아키위키에 공식으로 작성된 푸른 소금 축제의 전설의 내용은 함축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악마 전쟁" 발발
• 피난민 우르르
• 소년 "람파스"가 부모님과 떨어짐
• 긴 모래톱의 피난처에 정착한 쇼타 "람파스"
• 부모님이 찾아올 수 있도록 모래성을 쌓는 "람파스"
• 사람들이 응원하기 위해 같이 모래성을 쌓음
• "람파스" 부모님이 모래성 얘기 듣고 찾아옴
• 이것이 축제의 기원!

감동적인 스토리죠.

2. 푸른 소금 축제

이제 푸른 소금 축제의 퀘스트 내용입니다.
어.. 람파스 본인이 축제 장소에 나와있네요.

악마 전쟁은 발발한지 100년 지났는데요.

워본 캐릭터의 퀘스트 스토리를 보면 악마전쟁 이후 100년간 워본이 참회하며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쟁이 100년 이상 지속되는 것도 무리인게
전쟁이 일어날 동안 두 왕관의 국왕은 '티베리온 3세' 그대로였고, 그가 워본에게 죽임당하는 것도 워본 스토리에 나옵니다.

이번 일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

• 설정 오류이거나
• "람파스"가 불로초 잘못 먹었거나
• 아키가 결국 사자에상 시공을 채택했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어떤 답변이 기다릴까요?

심심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엑!

마지막으로 축제 당시 해변의 커플들과 쿵푸 수련을 했던 추억 사진

• 일체감이 대단하죠?

• 네, 쿵푸입니다. 허헣 (제 복부에서 피가 터지고 있는거같지만 기분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