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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MORPG는 리니지 초기에 렙 27, 라그나로크 오베때 잠깐하고 만, MMO 무식자 였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주로 게임기, 패키지 정도만 하고 온라인게임은 fps나 스포츠 정도만했어요.
양산형 MMORPG를 계속 접하면서, 엔딩도 없는 순 노가다 게임을 왜 하나 싶었죠.
그런데..그런 제가 처음으로 아키에이지라는 MMORPG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담담하게 써내려가 보고자합니다.


[아키에이지와의 첫만남]

아키에이지는 양산형 RPG에 지친 저에게 신선한 게임이었습니다.
3세대 게임에 초식이 있고, 유저가 만들어가는 게임..
그리고 송재경이라는 메이커 밸류..

그래서 오베때 접속을 했지만..
컴퓨터 사양이 너무 낮아서 제대로된 그래픽을 볼 수 없었고..
진행이 힘들정도라.. 조금 해보고 그냥꺼버렸습니다..

당시에 사양이 너무 높아서 도저히 범접을 못해서
이렇게 첫만남은 허무하게 그냥 빠이빠이..


[아키에이지와의 두번째 만남]

그러다 중고부품으로 컴을 업글하게 되었고,
고사양게임을 찾다가, 마침 부분 유료화를 한 아키에이지를 다시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 무엇보다 멋진 배경와 물결 그래픽에 푹빠졌어요.
제가 해군을 나왔는데, 정말 바다물살에 생겨나는 물거품까지 세밀하게 묘사가 되어서
기존에 대항해시대 온라인 같은 해상콘텐츠를 좋아했던 저로선 매력이 컷습니다.

또 필드 어디든 갈 수 있는 완전 오픈형 게임과 로딩이 없는 것도 큰 매력이었습니다.
필드위에 집을 짓는다는 것도 정말 신선했구요.

그렇게 처음엔 키프로사 서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집부터 지으려고 했어요.
그냥 뭐랄까 로망이랄까..(부끄)
그런데 만렙도 아니고, 돈 한푼 투자도 안하면서
가장 싼 집을 만드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때는 빛나는 해안이 물에 잠겨 있을때였는데,
어떻게 하다가 빛나는 해안에 가게 되었고,
멋진 광경에 여기에 집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집짓는 재료가 부족했고,
이때 ㅇㅇ선인(기억이 안남..)님이 집을 지어주셨죠.
그분이 집구경도 시켜주셨는데, 엄청 큰집이 부러웠고,
그런 저의 모습에, 각종 배와 소환수들을 보여주셨는데..
그때 아키에이지의 매력에 정말 많이 빨려들어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이즈나 소형범선, 무역선 등등 인데..
초보의 눈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멋진 배였으니까요..ㅎㅎ

그렇게 집을 짓고 몇주 하다가, 키프로사 서버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ㅇㅇ선인님께 여쭤보니, 여기는 고렙 골수만 남은 공장섭이고,
사람 많은 곳을 가려면 당시 신섭인 레비아탄 서버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힘들게 지은 집을 다시 허물고 레비아탄 서버로 가게됩니다.

레비아탄 서버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몇개월을 해도 만렙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MMORPG 무식자였기 때문에, 원정대 가입도 하지 않고,
그냥 오로지 혼자서 솔플만 했습니다.
혼자 집짓고, 혼자 초식조금 하고..

그렇게 아무리 해도 렙 53에서 멈춰 있더군요.(당시에는 필요 경험치양이 많았던 걸로..)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특별한 목적없이 접속해서 초식 조금하고 경치구경하는 게임..
아키에이지는 그때 저에게 이정도의 의미만 있었습니다. 노동력이란 시스템도 부담이었구요.
완전 무료로 즐기려고 했던 시절이라...ㅠ
그러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부를 해야해서
미련없이 집이랑 다 부수고, 또 잠수를 타게 됩니다.

**

[아키에이지와의 세번째 만남]

그리고 2015년에 다시 아키에이지에 접속하게 됩니다.
아키에이지를 하다가 접어 보신 분들은 느끼실 겁니다.
이상하게 아키에이지는 안하면 다시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무엇보다 답답한 플레이가 없었거든요.
잠시 다른 게임을 해봐도, 이동의 답답함과 너무 많은 제약들이 제게는 재미 반감이었고,
그때마다 아키에이지에서 날틀이나 각종 소환수로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날아다니고 싶은 욕망이 꿈틀댔고,
또 멋진 바다 그래픽이 그리워서 다시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무료로 즐기려고 할때는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예 아키라이프와 현금투자를 조금해서 초가집1층도 짓고
재미있는 초식에이지를 두왕관 해변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역을 하고 싶은데, 배는 없고.. 근데 큰배는 갖고 싶고..
그래서 골드를 현금으로 사서 소형 범선을 만들었죠..(뭘 모를때라..)
그렇게 초가집 바로 앞 해변에서 소형범선을 완성하고
무역등짐을 싣고 솔즈로 출발하려는데...

두왕관 앞 해변 해상에서
두눈 뜨고 국가원 5명에게 배를 뺏기고
그렇게 처음 배를 만든날에 영문도 모르고 배가 터지게 됩니다.ㅠㅠ

당시는 몰랐는데
이때 레비아탄은 끝물?로 공장섭이었고,
국가가 절대적으로 강력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도 국가 시스템을 몰랐고
당연히 누이아보호구역이니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죠.(적이 없을 꺼란 생각..)

지금 생각해보면 곤의 모래 달랑 10개면 복구가 되는 별일 아닌 일인데..
당시는 처음 배를 만들고 설렘을 안고 첫 무역을 하려는데, 털리니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래서 세력창에 푸념과 징징 글을 올렸습니다.

몇몇 분들이 초보라서 잘 모르나보네라면서,
국가시스템과 서버 상황들을 설명해주시며 위로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원정대 초대창이 갑자기 떳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저는 수락을 눌렀습니다.(원정대가 파티 같은 것인 줄 알았던..)

초대를 준 사람은 이야기 원정대의 프리드리히라는 분이었고,
그분의 집이 두왕관 해변.. 즉 같은 동네 사람이었던 것이었죠.

그리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여러가지를 알려주었습니다.
-MMORPG는 서로 때리고 털리는게 자주 있는 일이고, 이런 거에 익숙해져야한다.
-징징거려봤자, 아무도 안도와준다, 약하면 강해지는 수 밖에 없다.
-초식도 좋지만, 약한 상태에서 초식은 스트레스만 부른다.
-니가 원하면 초보장비 정도는 공급해줄테니 원정대에 가입시켜주겠다.

그렇게 저는 이야기 원정대에 가입하게 됩니다.


[성장 그리고 MMORPG의 매력에 빠지다.]

정말 제가 MMORPG 무식자였던것이..
다중 접속 게임에서 온라인상에서 사람끼리 꽤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없어서, 이상한 사람들이나 그렇게 겜에 깊게 빠져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편견이었습니다.
그리고 엔딩도 없고 노가다만 있다고 제가 폄하했던 MMORPG의 진짜 재미가 여기에 있었던 것을 이때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아키에이지는 뭉치면 강해지는 효율이 강한 게임입니다.
원정대나 가족끼리 건물이나 텃밭을 공유하게 되면,
급하게 등짐을 잠깐 놓을때나 초식을 할때, 서로서로 큰 도움이 되고
창고도 같이 공유가 되니, 거기서 얻은 잡템이나 잡장비는 초보인 제게 큰 도움이 되었죠.

그리고 자잘한 거도 원정대원이 도와주니 한결 게임이 수월해지고 재미었었고,
딱히 할일 없어도 집에 놀러와서 여러 채팅하면서 노는 것도 재밋었습니다.

그리고 심연때는 큰 배에 원정대원이 모두 타서 힘을 합쳐 약탈과 쟁을 할때도 재미었고,
토크온같은 음성으로 실시간으로 대화하면서 하는 것도 처음 경험한 제겐 신세계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키에이지에 푹빠지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아키에지이와의 만남]

원정대를 계기로 간단한 재료나 전투 도움,
혹은 큰 돈을 빌리거나, 비싼 장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만나게 되었고,
그 만남은 통합섭인 누이까지 이어져서
지금까지도 함께 아키에이지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에게 아키에이지는 의미가 정말 깊습니다.
저는 게임광인데, 온라인게임은 도저히 정감가는게 없었거든요.(제일 오래한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카운터스트라이크. 정도)
진짜 안해본 게임이 없을 정도로 MMORPG도 나오는 족족 다 해봤습니다.
게임기도 컴보이, 슈퍼콤보이, 알라딘보이, 메가드라이브, PS1, PS2, 닌텐도 64, PSP, WII, 엑박360까지 안해본 게임이 없을 정도였고,
PC게임도 안해본 게임이 없을만큼 많은 게임을 해왔습니다.

그런 저를 사로잡았던 첫 MMORPG가 아키에이지였죠..
솔직히 망겜 망키에이지라고들 하지만..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든게임입니다.

다만 지금은 초보들의 너무 진입장벽이 높아졌고,
세력의 불균형과 느린 업데이트 속도가 아쉽긴 하지만..
저는 아키에이지를 서비스종료할때까지 즐길 것입니다.
왜냐하면.. 접어도 다시 돌아올 것을 이미 알기에..ㅠㅠ

아무튼 재미없는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도망)

댓글 23
  • 샤우닝 @크라켄 | 55레벨 | 신비의 연주자 | 하리하란
    이제 아키에이지는 놔줘야 겠다 싶을때 님 글을 보네요~ 홧팅
    2016-11-27 10:20
  • 정력 @누이 | 55레벨 | 첩자 | 드워프
    좋은 글이네요.. 그런데 왜.. 도대체 무엇 때문에 '협력'이란 것을 아시는 분께서
    진검대난투에 오셔가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고의 트롤을 일삼아 타 유저들이 점수를 얻지 못하게 만드시는 건가요..
    안타깝습니다ㅠㅠ
    2016-11-28 00:41
  • 루다 @누이 | 55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정력 @누이
    언랭 정력 씨 모함은 그만하시죠. 쓰레기 언랭..
    그리고 진검에서 트롤짓 먼저한것은 그쪽 백혈병이거든요?
    3:3 진검때, 언랭 5명에 제가 낀적있는데,
    우리편 2명이 다 언랭이라 저 죽을때 까지 그냥 암것도 안하고 트롤짓했거든요?
    뭘 알고 떠드시죠.

    언랭이야말로 비매너 유저들의 집합소가 아닌지.. 여기서도 저런글 쓰는거 보면 진짜 이상한 사람인듯..
    2016-11-28 09:18
  • 보이 @곤 | 55레벨 | 마법사 | 워본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 글을 보니 제가 잊고 있던 추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는 거 같습니다^^
    2016-11-28 14:00
  • 물약이 @키리오스 | 55레벨 | 흑마술사 | 누이안
    진짜 좋은 글이네요.. 오랜만에 아키 처음했을 때도 생각나고 ㅎㅎ
    2016-11-29 00:54
  • 정력 @누이 | 55레벨 | 첩자 | 드워프 루다 @누이
    하.... 그건 님께서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서 3:2로 싸우다 둘 다 죽었기 때문이죠ㅡㅡ
    뒤늦게 활칼만 쓰다가 1,2라 다 말아먹은거 모르시나요?

    본인이 잘못한 일을 단지 언랭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거 정말 보기 좋네요
    두번다시 33진검에서 만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적으로 만나도 당신같이 고의 트롤 하는사람있으면 정말 노잼이거든요..
    2016-11-29 02:10
  • 탬팔러온백혈병 @누이 | 1레벨 | 야성의 초심자 | 페레 루다 @누이
    내가 먼저 했다고?ㅋㅋㅋㅋ
    3:3 진검에서 1라 자리비움 2라엔 활칼만 날리고
    겜할마음 없는애랑 뭐하러 하죠?
    2016-11-29 02:19
  • 코토코 @누이 | 55레벨 | 예언가 | 누이안
    댓글보다가.. 쓰래기언랭 비매너집단 이란건 좀 ...

    언랭크드에 좋으신분들밖에 없는데.. 흠...
    2016-11-29 09:22
  • 루다 @누이 | 55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정력, 백혈병, 코토코 = 누이 비매너 집단 언랭.. 같은 서대 pk하고 등짐 뺏고, 꼬장부리는 비매너 원대입니다.
    백혈병님 기억이 안나시나 보네요. 언랭이 한사람 물어뜯고 바보 만드는 건 주특기 아닌가요?
    인 게임에서 차단해서 평화로웠는데, 여기까지 와서 난리 피우시는거 보면, 진짜 이상한 사람들..

    그리고 말씀드리는 건데,
    그때 백혈병님이 제 자동차 무역하는데 꼬장 부려서, 30분 가까이 시간 낭비했고,
    세력창에 백혈병 정신병자냐고 말하니까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뒤 얼마 안되어서 3:3진검하고 있었는데 하필 언랭5+저 이렇게 편이 되었고,
    언랭 다 차단이라서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당시 같은 편인 백혈병이랑 언랭 1분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싸우다 죽었어요.
    2016-11-29 11:43
  • 루다 @누이 | 55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그뒤로 또 3:3진검에서 언랭패거리랑 진검하게 되었을때도 똑같이 한동안 가만있다가 왕따시켜서 혼자 죽게했죠.
    그전에 언랭에 너희어머님인가 그분이랑 진검할때는 다 이기고 재밋게했었는데,
    백혈병+너희어머님+저 이렇게 편되니까 또 백혈병님이 뭐라고 하셧는지 왕따로 저 죽게 두셨죠.

    쓰레기라는 표현이 과했다면 사과드리지만,
    진검에서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비움하기 이전에 있던 진검 사건을 하나도 기억 못하시는듯하네요.

    누이섭에서 언랭크트는 컨에프 키고 서대 때리는 비매너집단입니다.
    초보분들 모르고 피해입지 마시고 주의하시길..
    (주로하는 행동: 빛해에서 같은 서대 뒤치기, 무역루트에서 같은 서대 등짐털기, 같은 서대 금화교역상 못팔게 꼬장, 평화 길막 꼬장, 채팅창 더럽히기, 징조 쟁중에 같은 서대 뒤치기)
    2016-11-29 11:50
  • 탬팔러온백혈병 @누이 | 1레벨 | 야성의 초심자 | 페레 루다 @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
    1. 니ㅅㄲ가 1라 자리비움 2라 활칼만날림 ( 2라에 활칼만 날리는게 실력인지 제대로 한건지는 모르지만 걍 하는 플레이가 답이 없음 )
    2. 다음판 3:3에 니ㅅㄲ 또 내팀으로 만나서 3:3 동수로 싸우면 한명이 1인분을 못하니깐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외침창으로 1:1 일기토 하자고 애들한테 말했고 애들도 다 ㅇㅋ했어
    3. 너희어머님인가 내가 먼저 나가서 1:1하는데 니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2:1 상황이 됐다 ㅈ 같아서 안한다고 외침으로 말 했어

    3:3 진검 언랭애들이랑 같이해본 서대애들한테 물어봐 우리가 트롤짓을했나

    그리고 지늪 - 황평 자동차 꼬장한거는 너가 괜찮다며ㅋㅋㅋㅋㅋㅋ 그냥 정신딸이였냐?
    차에서 내려서 춤도 추던데? 내가 그 스샷 있는데 보여줄까?
    2016-11-29 14:56
  • 루다 @누이 | 55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1.지늪 황평 길막꼬장, 그때 언랭+동대+리셋 이 합심해서 했죠?
    2.친하거나 돈 갖다 바친 애들을 통과하고, 저는 몇번 어떻게 통과 했는데, 마지막에 차 뒤집기 꼬장을 그쪽이 악착같이 붙어서 30분 가까이 하셨죠?
    3.그래도 꾹참고 가려는데, 그쪽이 결국 차 뒤집고 차뺏고 등짐뺏었죠?
    4.그상황에 화가 안나는 사람이 어딧을까요? 그래서 그냥 너 드시라고 했죠? 정신딸이 뭔말인진 모르겠지만, 그때도 차단이었고 괜찮은 척 제가 하고 싶은말만 했어요. 신고도 했구요.
    5.평소에도 동틀녁반도, 긴모래에서 같은 서대인 제 무역등짐을 털어가셨죠?+정력+델리트 등등. 그래서 예전부터 저한테 꼬장한 언랭은 다 차단했습니다.
    6.진검에서 그쪽이 1:1하자는 둥 했을지 몰라도 전 이미 그쪽 차단이고 그쪽이 하는 소리 안들리죠?->이때 서로 오해가 생긴듯.
    그쪽이 평소했던 행동들을 떠올리면 당연히 차단이죠?
    7.당연히 언랭에 비협조적이 되겠죠?
    글쓰신거 보니 참 터프한 분이시죠?^^
    2016-11-30 11:05
  • 정력 @누이 | 55레벨 | 첩자 | 드워프 루다 @누이
    아니 뭐가됐든
    33에 들어와서 차단했으니 난 몰랐다
    그냥 니들이 언랭이니까 무조건 니들은 거짓말쟁이고
    나쁜놈들이다.라는 말인데
    하나하나 따질 이유도 없는게 "협동"과 관련해서 이런 논쟁이 있는 것이고
    그렇게 협동을 잘하시는 루다님께서 1라에 잠수(자리비움 안뜸) 2라에 활칼
    그 다음에 매칭 되었을때도 협동과 협력을 잘하셔서 차단박아놓고 소통 거부
    고의트롤과 고의 아닌 트롤...
    3:3 진검 대난투에서 간단한 전략은 필요한 법이고
    필승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소통은 반드시 필요한데
    소통을 거부하시고 "협동"과"협력"을 알았다는 둥 운운하시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2016-12-29 00:49
  • 정력 @누이 | 55레벨 | 첩자 | 드워프 루다 @누이
    인던 파티에서도 그랬고
    최근 있었던 델령 트라이조차 시작은 언랭이었으며 그 끝 또한 언랭이 주도했습니다.
    델령 석판을 팔러가는 길에 자유도 와딩 또한 언랭이 직접 했으며
    꼬장왔던 동대와 가장 먼저 싸운것도 언랭이었지요.
    언랭이 약탈과 막피를 하는것은 하는것이고
    협동과 협력이 필요할때는 협동과 협력 굉장히 잘 합니다.

    아직 협동이 무엇인지, 협력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부디 눈 감고, 귀 닫고, 뇌 닫고 말씀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
    2016-12-29 00:51
  • 루다 @누이 | 55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정력 @누이
    인게임에서 우편으로 제게 그렇게 욕을 엄청 해대시고,
    협박하시면서 여기서는 선비처럼 행동하시네요^^
    이중인격자^^
    2016-12-29 10:45
  • 정력 @누이 | 55레벨 | 첩자 | 드워프 루다 @누이
    먼저 욕하신거 같은데 ㅋㅋㅋㅋ
    협박은 한적도 없고 ㅋㅋ

    그런식으로 몰아가는게 협동인가요?ㅎㅎ
    2016-12-29 13:16
  • 루다 @누이 | 55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정력 @누이
    먼저 막피하셨잖아요?^^
    그러면 막피는 콘텐츠라고 하시겠죠?

    그런데 언랭은 서대 막피는 하면서,
    인던팟은 서대랑 같이 하고,(일부 언랭원들)
    무역은 서대 세력에 속해서 공격 안 당하면서 꿀빨고,
    그러면서 무법자는 안되려고 하고, 또 막피, 쟁때 서대 뒤치기 하고,
    언랭쪽이 이율 배반적이 아닌가요?

    그냥 서로 언급을 말아요.
    이 게시글 댓글도 시비는 그쪽이 먼저 거셨어요.
    며칠전도 그쪽이 먼저 막피를 해서 제게 시비를 걸었구요.
    게다가 제가 차단해놓으니까,
    본인께서 ㅂㄷㅂㄷ하셨는지 "편지"로 협박에 조롱까지 하셨구요.

    저 차단하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그쪽이랑 얘기해봤자 게임하는데 기분만 나쁘네요.
    이렇게 저한테 편지며, 댓글로 구질구질하게 시비거시는데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저한테 계속 예~전에 3:3 일때문에 물고 늘어지시는데,
    당시 차단이었고, 무역꼬장 당한 지 얼마 안되었으니, 협조안한겁니다.
    그럼 이만.
    2016-12-30 08:09
  • 정력 @누이 | 55레벨 | 첩자 | 드워프 루다 @누이
    없던일도 마치 있었던 일처럼 말씀하셔서 저도 제가 그런일을 했나 싶네요.

    차단하고서 본인 말씀만 하시고
    귓말로 세상의 모든 비방을 다 끌어모아도 부족할만큼 퍼부으시길래
    우편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차단부터 풀고 지성인답게 대화하시죠.
    어린애도 아니고 차단하고 혼잣말만 주구장창 하시면서
    별의 별 비방은 다 하시는 루다님.

    이벤트 때 3공격대 만드니까 언랭공격대라며 들어가지마라고 선동하셨고
    인던 파티 모집하는데 템 드랍하면 공격대 추방시킨다는 둥 유언비어도 퍼트리셨고
    진검대난투에서 단순이 본인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의트롤을 일삼으시는 분께서
    협동과 협력을 운운하는 그 가식적인 모습을보니
    가증스럽고 어처구니가 없어 글 몇자 남겼습니다.

    한가지 이해를 못하시는게 있는 듯 한데
    협동과 협력을 언급하시기에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이 있어 글 남긴것이구요
    모두 채팅으로 말씀드렸던건데 루다님이 차단하고 마이웨이 달리시는 바람에
    못들으셨나 봅니다.
    2016-12-31 00:52
  • 정력 @누이 | 55레벨 | 첩자 | 드워프 루다 @누이
    진검 대난투의 사건은 단 하나의 예시일 뿐이며
    루다님께서 말씀하셨듯
    협동과 협력이 팔요한 때와 장소에서
    단순히 본인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고의트롤을 하셨고 앞으로도 그러겠다는 그 의지
    잘 알았습니다.

    진검대난투 굉장히 자주 돌리는 편인데
    부디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입으로만 협동과 협력을 외치시며
    행동으론 졸렬하기 짝이없고 유치하게
    고의트롤을 일삼는 님같은 사람이랑 함께하면

    상대방도 정말 재미가 없거든요.

    차단하셨으면 차단하신대로 님만의 게임을 즐겨주세요.
    매일같이 차단하고 귓으로 시비걸고 비방하면서
    그런말씀 하시는 그 모습 굉장히 보기 안좋네요.

    즐거운 아키에이지 하세요^^
    그럼 저도 이만 ㅎㅎ
    2016-12-31 00:57
  • 메렁 @안탈론 | 50레벨 | 백기사 | 하리하란
    어느서버에나 막피꾼은 있는법이고 막피는 컨텐츠가맞음. 괜히 불명예점수가 있는게아니지
    근데 막피당했다고 난투 트롤링하는건 진짜 개찌질이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2-31 01:09
  • 루다 @누이 | 55레벨 | 파수꾼 | 엘프 정력 @누이
    언랭한테 몇시간전에 제 등짐 털리고, 꼬장당하고, PK당했는데
    바로 협력해라? 그런 날강도 적인 합리화 어디서 나온거죠?
    저는 언랭에게만 비협조 적일 뿐입니다.

    공대든 뭐든 언랭은 당연히 배제구요.

    저보고 협력이 어쩌구 하는데, 적에겐 당연히 협력을 안하죠.
    이상한 논리를 펴시네요.

    그리고 제가 귓으로 시비를 건다구요? 유언비어는 그쪽이 퍼뜨리시네요.
    진검 대난투든 뭐든 언랭만나면 무조건 비협조할껍니다.

    그럼 님은 제게 적인가요?
    아군인가요? 적도 아니고 아군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자기 피해보는 것은 극도로 혐오하고 예민하면서
    남들 피해주는 것은 콘텐츠라서 당연하고 정당화 하는 비매너 원정대 언랭.

    길막 꼬장, 금화교역상 꼬장, 막피, 같은 서대 약탈등 다 하면서
    무법자는 되지 않으려하고, 서대 무역 꿀은 꿀대로 다빠는
    이율배반 원정대 언랭인데 제가 얘기해봤자 입만 아프죠.

    게시물도 차단기능이 있네요. 즐겜하세요^^
    2016-12-31 07:43
  • 루다 @누이 | 55레벨 | 파수꾼 | 엘프 메렁 @안탈론
    부계정으로 예상되는데 적당히 하시죠. 너무 티나 잖아요? 언플 하시려면 티안나게 하시던가요..

    1.이 게시글은 무려 한달전인데, 굳이 이 글까지 찾아왔고, (우연히 찾아오셨나요?)
    2.정력님, 메렁님 쓴 댓글이 6시간 전으로 시점이 비슷하고, (우연히 비슷한 시간대?)
    3.메렁님 캐릭을 보면 렙 40, 50짜리만 있는데요. 만렙도 아니고 다른 숙련도도 낮고,
    진짜 다른 사람이라면 아키시스템조차 제대로 알고 있을지 의문이 드는 계정 상태인데,
    댓글 내용이 아키 막피에 대한 상황을 너무 잘아는 듯한 내용.
    2016-12-31 08:01
  • 정력 @누이 | 55레벨 | 첩자 | 드워프 루다 @누이
    결국 말로만 협동과 협력을 부르짖으면서
    정작 협동과 협력이 필요한 곳에서는 고의트롤을 하시는 루다님이 맞았네요

    차단후 귓말로 비방을 일삼으시고
    뭐를 하든 방해란 방해는 다 하시는분이 끝까지
    고의트롤을 정당화하는 모습 굉장히 보기좋네요 ㅎㅎ

    결국 게시글에서조차 차단 후 혼자 합리화하고 정당화하시네요

    협동과 협력이라...
    참... 서대는 꿈도못꾸던 델령선도 제가 직접 트라이권 따내서 서대원 모았더니
    님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 몇몇이
    언랭과 함께하면 배척이다!라며 방해해놓고 결국 트라이 성공하니까

    신생원정대원만 배척하고 본인들과 친한 원정대원은 배척하지 않으셨지요
    그게 협력인가 싶습니다 ㅎㅎ

    즐겜하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2017년에는 협력다운 협력과 협동다운 협동 할 줄 아는 루다님이 되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메렁 저사람 모르는 사람임ㅋㅋㅋ
    본인이랑 뜻을 다르게 하는 사람과 같은 의견을 표현한다그러면
    무작정 부캐로 몰고, 언플로 몰아가는 그 습성은 여전하시네요 ㅎ
    2016-12-31 12:21

잘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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