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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잘상진 이벤트] 당신이 모르는 해파리이야기.(0.001%정보)
2016-12-04 15:11 조회 1688 쁘띠첼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어느 한가한 어느날...
나는 길잃은 바다에서 조개를 캐고있엇다.
멀리 '허세 김태풍'이 손을 흔들며 다가오는게아닌가?
김태풍 : " 어이 "
김태풍 : " 푸틴첼 여기서뭐하냐? "
쁘띠첼 : " 조개, 캐고있엇지 , 넌여기서 혼자 뭐함?"
김태풍 : " ㅇㅇ 혼자 약탈하고있엇어 "
쁘띠첼 : "멍청한눔.. 운전하면서 어떻게 약탈을하냐 오는걸 봐야지..!
김태풍 : 너가 봐주면되지 ㅇㅇ 타.
그렇게한참을 수색했지만...
쁘띠첼 : "아놔 아무것도 안보이잖아....노잼
김태풍 : 그럼역소.
쁘띠첼 : "야뭐 재밌는거없냐 캐던 조개나 마저캘래 아놔..."
김태풍 : 야 저쪽에 조개많다 저기로가보자 !!
쁘띠첼 : "나도 거기알아!! 가자!!
수영을 하면서 조개를 캐러 다가가는데...
황금해파리 : [ ! ]
쁘띠첼 : "아놔 스밤 조개 캐는데 해파리놈이 때리잖아!!! 완전 김태풍같아 ㅡㅡㅋㅋ"
김태풍 : 감히 내 명성에 먹칠을해 ? 내가죽여줌, 거기딱 기다려라. " 딱대라 딱 "
김태풍 : 잘보라고, 해파리는 말이야 코너로 살금살금 몰아서 칼로찔러 죽여야되 ㅇㅋ?
쁘띠첼 : ㅇㅇ 알아따 잡아봐라
살인마같은 미소를 날리면서 해파리에게 다가가는데...
김태풍 : 너는 이제 이미 죽은목숨 ㅇㅋ
황금해파리 : [ !! ]
김태풍 : 더이상 도망갈곳이없을껄??ㅋㅋㅋㅋㅋ움직이지마 빨리죽여줄게
황금해파리 : [ !!! ] (훘)
태풍이가 어깨를 잔뜩 힘을주고올리고 해파리를 머리를 칼로 베던중...
갑자기....갑자기...... 엄청난 일이 벌어졋다ㅋㅋ 말도안되는
해파리가..
해파리가....ㅋㅋㅋ
코너로 몰았던 해파리가 그.. 땅을 밟고 일어나 장신의 거인이되더니
트리플 악셀을 하며,,,,, 유유히 반대쪽 물로 퐁당 들어가는게아닌가..??
10초간 정적
허세 김태풍과 나 이게 대체 무슨일이 앞에서 일어낫는지 상상조차 못할일이 일어나서
말을 잇지못하고 ..
상황파악을 햇을땐 해파리가 도망가고난 뒤였다 ㅋㅋㅋㅋㅋ
(황금해파리가 회귀되었습니다.)
태풍이가 멍청하게 멍때리는것을보고 ...ㅋㅋㅋ
나는 웃겨죽겟다며 배를잡고 데굴데굴 구르며 웃엇고
허세 김태풍은 해파리하나 죽이지못한 멍청한 딜러로 전락해버렸다.
엄청난걸 눈앞에서 본 태풍이는 눈이 동그래져서 ㅋㅋㅋ물어본다
김태풍 : 방금봤어 ?방금봤어 ?아 아
김태풍 : 방금봤어 ?방금봤어 ?방금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쁘띠첼 : "응 봣어 ㅋㅋㅋ 당황한 너의 모습을 "
해파리의 트리플악셀
김태풍 : 아 존나 깜짝놀랫어 ! 갑자기 푸슈욱 하고 올라오더니 ㅋㅋㅋ 키가 10배는커졋어
김태풍 : 그러더니 빙그르르돌면서 지면을 밟으면서 트리플악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놀람
쁘띠첼 : 봤어봤어 ㅋㅋㅋ미친 존나웃기다 아키 3년하면 해파리가 땅을 걸어갈거라곤 상상도못햇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 웃겨죽겟다고 배가 아리도록 배를 부여잡고 30분이넘게 웃엇다.
실제로 있엇던 아키의 추억을 만화로 남기지못해서 아쉬웠다...
태풍이가 이건꼭 남들과 공유해야한다고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햇지만..
소질이없는 내가 그림을 도저히 못그리겠어서..이렇게 잘상진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이 이야기를 제발 많은이들이 보고 같이 재미나게 웃을수있는 이야기로만들어주세요 ..ㅋㅋㅋ
해파리가 땅을 걸어갈수있는 이야기와, 허세 김태풍이 멍청한 얼굴로 그걸 보고있엇다는걸 ㅋㅋㅋㅋ
같이 재미를 느꼇으면좋겟네요 .... 능력이부족해서 내용은 이정도로 적겟습니다..!
해파리가 땅을 걸어갈수 있다는걸 처음알았다!!! 좋아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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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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