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 숙성 무역이 활발하지 않아 교역이 마비다.

글쓴이(본인)의 문제점.

- 동대륙 내륙 흑탄 무역만 하는 유저라는 점 참고하시고...
(솔직히 타대륙 교역품 시세는 거진 70%로 괜찮아요;; 이프업글땜시 그냥... 틈틈이 뭐 해본다는...큼큼...)

'루다'님의 해결방안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제의 해결 목록 2번인
'주민센터 등짐의 제작비용과 보상을 좀 더 늘리고 숙성등짐으로 취급한다.'
이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가능하다면 가장 빠른 해결방법이라고 보여져요.

또 하나는,

숙성 보상금을 조정한다. 루다님 말씀대로 가장 유력한 대안이죠.
숙성 카운팅도 문제지만 거리에 따른 가격조정이 반드시 필요한 대목이라고 봐요.

덧붙여 보는, 숙성 무역 개선 방안

주민등짐 나오는 시점부터 아마 생각했던 걸거예요.
기후대에 따른 차등보상이 바로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대목이예요.

"다른 기후대 지역의 숙성 등짐이라면, 교역소에서 가격을 더 쳐준다."
(물론 책정한 가격, 거리, 등등 기존 시스템 유지.)

동틀이 아마 건조기후였나요?(맞나요?! 바뀐거 아니죠?)

하랼(열대)->동틀(건조) 혹은
초띠(건조)->노땅(온대) 등등,

기후대가 다른 숙성등짐을 지역내 교역소가 취급할 경우 가격을 더 쳐주는 겁니다.
이과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대충 생각나는 대로 대략 적어볼게요.

ex) 하랼 숙성등짐(열대)이 동틀(건조)로 들어옵니다.
시세 130~120% 일때 -> 2% 이자 + 5%(기후대 적용)를 더 쳐 줍니다.
시세 110% 100% -> 2% 이자 + 4% (기후대 적용)
시세 90 %~70% -> 2% 이자 + 2%( (기후대 적용)

이런 건데, 퍼센티지는 그냥 봐주시고요,,^^;;

(온대)->(온대) 이와 같은 같은 기후대는 손해 아니냐....
현재 어떤 기준으로 내륙무역가격책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다양한 기준이 들어갔을 것 같아요.
그걸 공개하지 않아 무역에 대해 혼란만 더해지는 것 같고요.
특히 타지역에 비해 초띠 숙성 가격은 뼈땅만큼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거예요.

기후대에 따른 숙성등짐에 차등을 두게 되면
다양한 루트로 숙성등짐이 움직일거라고 보여져요.
숙성등짐의 가격을 이런식으로 상향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주민, 상단 특산품도 가능하다면 기후대 적용을 해 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3/2 '루다'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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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한놈'님 무역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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