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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4 전투벨런스를 위한 스킬 패치로 필드나 검투장에 보이던 유령용사를 하던 사람들이 사라졌다.
유령용사 심페소생술을 해보기 위해 진검승부를 진행하여 스킬을 알아보았다.

바뀐스킬( 마법/ 의지/ 사명 )

■마법 : 사거리 증가가 사라져 전체적인 스킬 사거리가 짧아짐
- 얼음 화살 : 차거운 발걸음 시전 시 즉시 시전 -> 시전시간 1초 감소
- 보호막 : 시전시간 추가, 주문력에 비례하여 보호량 증가, 보호막이 사라질떄 얼음대지 생성
- 얼어붙은 대지 : 발묶음 확률적 -> 발묶음 확정
- 연쇄 번개 : 시전자가 보호막일 경우 첫 대상 기절&침묵 ( 유효거리 감소 )


■의지
- 기선 제압 : 공격속도 증가 사라짐-> 범위 내 적대상에게 위축 , 5000이하의 데이지 흡수(ex>데미지가 6000일 경우 1000 피해)
- 활력 방패 : 강력한 의지와 사용시 마법방어력 추가
- 진공 폭발 : 기선제압 중첩에 대한 데미지 증가 사라짐 -> 고정 피해량
- 각성 : 이번 패치로 의지스킬로 이동( 거울의 분신은 환술로 이동 )
- 명상 : 공포해제 및 상대방이 공포스킬 시전 전에 명상중일 경우 공포 반사
- 생명의 기운 : 생명력 증가 유지 30분 ->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짐( 순간적 )
- 강인한 의지 : 기절(스턴) 해제 -> 구속(방울,석화,염력, 동결 해제) 및 마법피해감소 추가
- 철옹성 : 철벽스킬에서 의지로 이동

■사명
- 독 바르기 : 독바르기 시전 후 물리공격 성공 시 상대방 지속피해 및 치유효과 감소
- 덮치기 : 기절 삭제 -> 살기 상태일때 경직, 상대가 표식상태일 경우 항상 명중
- 추적자의 표식: 누적 데미지 피해 -> 지속 시간동안 원거리/마법 피해 증가
- 은신 : 시전 시작부터 재사용 시간 -> 시전 끝난뒤 재사용 시간
- 재빠른 몸놀림: 이동속도 증가 -> 공격속도 & 이동속도 증가
- 어둠의 일격 : 적중 시 물리기술 봉쇄 -> 독 대상일 경우 물리기술 봉쇄
- 소드락 : 의지에서 사명의로 이동, 적중 대상 수면 -> 버프 뺏어오기로 변경
- 비수 던지기 : 공격속도, 이동속도, 시전 감소 -> 공격속도, 시전속도 감소, 독 대상에게 이동감소

패시브 스킬은 개인 취향에 따라 찍으시면 됩니다 바뀐게 많아 이전 스킬을 모르겠네요 ...

체험 스킬트리

attachment image

스킬 찍는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고 항상 정답은 없어요. 이거보다 좋은 스킬이 있을 수 있고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연계 스킬

■차거운 발걸음 + 얼음화살(즉시시전)
■보호막 유지 + 연쇄 번개(상대방기절)
■독 바르기 + 어둠의 일격(물리기술 봉쇄)
■추적자의 표식 + 덮치기(항상명중) : 독 바르기 사용을 위해 사용
■독 바르기 + 비수던지기(이동속도 감소 추가효과)
■강력한 의지 + 활력방패( 마법방어 증가)

★보호막 -> 연쇄번개 -> 독 바르기 -> 어둠의 일격 -> 별똥별(번개) -> 연속 벼락 -> 얼어붙은 대지 -> 비수 던지기 ->
물러서기 -> 불꽃 송이
★기선제압의 경우 수시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상태이상일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정타나 별똥별 같은 스킬을 맞을때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독 바르기는 해당 대상의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고 주문력에 비례하여 지속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용이 중요하다
★어둠의 일격의 경우 독 대상이 아니면 물리기술 봉쇄는 되지 않는다
★적 대상이 나에게 공포의 외침 사용할때 명상으로 반사하는건 힘들지만 공포의 속삭임 시전할 경우 명상을 미리 시전하면 반사되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스킬을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다.

유령용사 진검승부



느낀것
죽음 증오스킬 패시브로 지옥의창 꽂히는건 답이 없다.
필드에서 연쇄번개 던지고 도망가다가 도트데미지로 치명타가 터지면 지옥의창에 꽂혀있다.
치명타율을 낮추라는건가 하는 의문이 든다.
최후의저항 + 죽은척 하기 기절 6초( pvp 50감소 3초)라고 해도 그동안 맞다가 죽는다.
활쟁이 상향 ?은 솔직히 모르겠다. 전보다 딜이 잘들어가는 느낌이라 더 잘 죽는 느낌?이다.
마물소환 쿨타임을 45초로 줄였는데 진검승부 한판에 마물 4번 뽑는거 까지 경험해 보았다.
2판 져야 끝나는거니 3판 2선승이니 2판동안 마물을 8마리 잡았다. 이건 좀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XL 관계자가 본다면 현재 직업군이 죽음 증오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텐데
전투벨런스 조정이라는 명목으로 의지 직업군을 없애고 죽음으로 몰리게 되는 부분을 수정해야 할거 같다고 생각한다.


이상 유령용사를 살리기 위해 발버둥치는 1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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