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잘 모르겟지만

예전에 아키에이지 한번 실행하면 런쳐가 켜지면서 게임구동 준비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길어서 불만이었는데

이게 타사게임도 나날이 그런거보면 온라인게임이라는 존재자체가 이래저래 소프트 장치가 많아서 원래 그런가부다 싶었음

그래서 한때는 SSD나 하드웨어 스팩을 올리는걸로 좀 완화시키고 그랬었는데..

그런데 몇주전이었나?

로스트아크 온라인을 올만에 키는데 이건 뭐...

서버선택화면까지 뜨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분을 넘어가네?

예전에 오베때도 이랬던가;

그때는 사람들 폭주탓에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은 사람 다 빠지고 할사람들만 남았으니깐 한가할텐데...이해가 안감

그래서 유료상품 불평겸 접속이야기를 썼더니만..

관리자가 바로 글삭시켜버림 ㅡㅡ;

유명한 스마게라서 그런가 ㅋㅋㅋ

별 이런것도 글삭이야;

암튼 내 게임하면서 이렇게 로딩이 오래걸린 게임은 첨봤음

아키나 블레스..등등 보다 오래걸리다닝;;

그러다가 오늘 방금 아키를 올만에 키는데 업데이트 끝난뒤 바로 켜지는거 보면 로아에 비하면 아키는 양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팀판 블레스도 한번 켜봐야하는데..

아..요즘 구작 MMORPG쪽은 하기가 귀찬아서리..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