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다는 아니고, 그전에 여기저기 뉴스로도 뜸
게임관련 미디어들이랑 주식쟁이들이 가장먼저 민감해할테니 ㅋㅋㅋ

이번에 새컴 맞추면서 몇일전에 문득 생각나서 저겜을 한번 설치해본적이 있었는데요.
뭐랄까...테라의 로리콘 버젼/저연령판 MMO TCG 짬뽕 같아서리... 그외에는 카리스마적인 필이나 재미를 못느껴서 나는 많이 별루엿던걸로 기억함.
다행히 국내섭의 운영미스를 거울삼아 해외섭에서는 운영을 잘해서 그런지 제법 잘나간다고 하던디.... 해외쪽 반응을 조사안해봐서 나는 잘 모르겠음 ㅋ

유튜브에 관련 영상 하나 있길래 잠깐 봤는데 뭔가 사정이 좀 복잡했던 모양이더라고요

요약하자면 개발부진으로 출시조차 되지 못했을 게임 넥슨에게 판권넘겨서 살린 모양인데
그러다보니 P2W요소를 넣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휘둘린 게 국내서버 상황이었고
해외판권은 개발사에 남아있어서 그쪽에선 본래 콘셉트를 어느정도 지켜낸 것 같다는 내용

국내서비스 시작 전 기자들에게도 얘기했던 개발예정 콘텐츠를 해외서버에만 내놓고 만 걸 보면
국내는 일찌감치 손을 뗀 상태였다고 봐도 무방해요
홈페이지 공지 상태만 봐도 올해 넘기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으니 ㅎㅎ

그게 아마 몇개월전에 캐쉬탬땜에 반발클때 나왓던 이야기더라구요. 그러면서 해외섭으로 갈아타자는 말도 있긴했었는디... 그래서 그런지 저겜 하던 유저들이 섭종은 곧 하겠구나 이미 다들 예건하고 기다린 모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