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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업데이트에 차량,전차 커스텀들이 추가되면서 추가적으로 탑승장비의 밸런싱도 예고를 하셨습니다

사람 몸집만한 대포가 실제로 그만한 화력이 나올 수 있도록 밸런싱을 해주셨으면 하고

전차들 사람한테 스치면 터지는것도 해결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선박의 대포도.. 사람한테 간지러운 문제도 해결하구요

선박 대포는 단순히 데미지를 올리는것도 좋지만 받는 치유 감소 디버프를 중첩시키면 어떨까 하네요

대포 맞아봐야 모두치유 한번에 풀피가 되어서 대포로 죽이는게 불가능한데 연속해서 대포를 명중시킴으로써
점점 치유량이 감소되고 결국 치유가 불가능하게 되어 죽는다면 기타 레이드몹과 선박 체력 리밸런싱 없이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아이디어가 있다 정도고 기본적인거는 뭐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요



제가 바라는건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사용 할 이유도 없는

[물거품 휴대 작살포 거치대] 개선 입니다.

원하는대로 조준이 되는 물건도 아니고

데미지는 아키에이지 오픈베타부터 변하지도 않았습니다.

처음 오픈했을땐 제가 이 작살포 뽑아가지고 몬스터 사냥에 사용했을 정도로 나름 준수한? 화력을 가진 물건이었습니다

작살포 들고 몹 몰아서 릴리엇 말 엉덩이에다 쏘면 바로 앞에서 터지면서 괜찮은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근데 에아나드 패치 이후로 몬스터와 사람들의 체력이 모두 상향되었음에도 이 작살포는 데미지가 그대로 있습니다.

이젠 쪼렙몹도 잡지 못하는 장난감이 되어버리고 말았죠

그렇다고 맹독유탄이 훌륭한 데미지를 가진것도 아니죠

데미지가 평타는 치던 오픈베타때에도 이 물건은 바다에서는 써먹지 못했습니다
배에서 뽑는 물건인데도 말이죠


단순히 데미지를 올림으로써 써먹을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

저는 이 작살포를 완전히 새로운 물건으로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상전투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말이죠

5월 패치로 야성이 크게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이 야성에는 날틀에 기절을 먹이는 스킬이 생기게 됩니다.


이 시스템을 작살포로 옮겨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붉은 용을 잡을 때 사용하는 작살포처럼 타겟팅 조준으로 바뀌고

시전시간 1초에 날틀에 명중시 5초간 기절하게 되는 대공포로써 기능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해상전투에서 이 작살포를 들만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날아오는 소환수에 명중시 경직 효과도 추가하여 소환수가 떨어질 수 있도록 하면 좋겠군요.

맹독탄을 사용시엔 독으로 어지러워 날틀을 사용할 수 없다는 컨셉으로 날틀 사용 불가 디버프 10초가 추가되도록 하는겁니다.


즉시 발사가 아니라 시전시간이 존재하고 탄이 날아가는 시간도 있으니

선박 와류도 반경 50m 였던가 그러니까 효과적인 도선 방어를 위해 작살포 사거리는 70m 수준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해상전투는 그냥 박고 올라타서 백병전에서 이기는 싸움입니다.

제왕의 날개는 난기류 속도 감소에도 엄청난 속도로 날아와 도선합니다.

상대 세력의 도선을 막기위해 추가된 공격대 널빤지는 이젠 높아진 장비 수준으로 의미없는 방어 수단이 되었습니다.

효과적인 날틀 방어 수단의 추가와 함께 배에 올라타 의미없이 서있는 사람들에게 장거리 대공 무기를 쥐어줌으로써

더 해상전 다운 해상전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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