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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버에서 뉴비가 들어와서 겜못하게만드는 주범들임

한정적인 주거지역에 쓰지도않는 허수아비나 집은 잔뜩박아둬서 그자리쓰고싶어하는 다른사람 돈벌길은

막아두고 자기는 골드벌어서 골드팔아 생계유지하는사람들

그사람들을 잡아야됨.

뉴비 6명와도 전부다 못버티고 나가는게 집터가 없다. 땅이없다. 였음

대부분의 주거지역가보면 장비점수 만점은커면 오천점도 안넘는 부계정,

소규모 작업장 부캐들로 가득 차있음. 허수아비밭에는 작물도없고 알박아두고 그냥 다른사람 못쓰게

막아둔거임.

이게임 골드는 전부다 초식생활으로만 벌게해놓고 이러니까 뉴비는 살수가없음

유입되는 초보가있어야 그사람들이 제작도하고 장비점수도 올리고 하면서 골드가 소모되는데

돈벌길 다막아두고 성장하고싶으면 자기한테 골드사서 하라는게 눈에 보이니까

대부분 그냥 다 접어버림 안접고 좀 버티는사람은 현질좀해서 달구지맞추고 초돌박고 하지만

그마저도 레이드를 잘먹어서 분배금이라도 받으면 모를까 대부분

초식돌려 골드를 벌만한 성장동력이 없으니 밑빠진독에 계속 현질해서 장비올리다 접어버림

소모는 없이 리스크 없이 생산만하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모든 돈벌이는 분쟁지역을 중심으로 돈벌려면 리스크를 동반해야함을 기본으로 다시 무역에대한 전반적인 패치를 하시고

리스크 없는 평화지역 돈벌이는 제한해야합니다.

지금 골드제일많이버는게 뭔가요?

채권무역 내륙 델별특송인데 리스크가 얼마나되나요?

바다에서 교역범선 만나도 박살나는 낚시 얼마나벌고 하는사람얼마나되나요?

인양은? 이런 언제 털릴지모르는 리스크있는것들이 돈이되야지.

하루종일 평화지역에서 위험없이 돈쏟아지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닙니까?

예를들어 긴모래톱은 분쟁지역이고 가는길은 물론이고 무역품 뽑다가도 뒤질일이 있는 지역인데

거기서 출발하는 무역품보다 두왕관 평화지역에서 출발하는 무역품이 훨씬 돈을

많이줍니다. 터릴일도 없죠

당신들이 이렇게 만들어둔거잖아요?

정원사냥? 장비점수 만사천은되야 그나마 사냥을 하는데 거기서 뭐주죠? 햇빛연마제? 거기 사냥할사람이

햇빛연마제 안발랐을까요? 주머니? 웃기지도 않네요. 사냥하는데 필요한 커트라인에 맞는 보상을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맨날 6구지끌면서 고귀 강화하느라 강화제 6개씩넣고 100~120골드 악세는 강화제 6개에 220골드 내면서

느끼는게 이겁니다.

저는 운좋게 원정대원한테 땅을받앗기에 남아있는거지 지금 계속 신섭내는거보니까 앞으로도 구서버에 뉴비유입은

희박할거라고 보는데 수수료가 대책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 넥채엔에프 @누이 | 계승자 20레벨 | 야성의 초심자 | 하리하란
    에안나 주거지 개 줘팸 되는 곳이니까 땅 널널함 그러니까 강제로 통합당함 ㅋㅋㅋㅋㅋㅋ
    2020-05-17 22:56
  • 실버리문 @하제 | 계승자 24레벨 | 가을 노래꾼 | 엘프
    골드 생산이 많은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더 문제는 골드 쓸 곳이 고대 장비 템 강화 할 때 빼곤 거의 없다는겁니다.
    사실 골드를 가장 많이 빨아먹던 컨텐츠는, 제작 장비 쪽이었죠. 제작 장비를 제작하는 과정에도 그랬고, 전통의 주문서 강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정말 잘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현재 주문서 강화인 에아나드 장비까지의 주문서 강화 성공 확률도 2배 가까이 다 올려놨죠.
    이건 차기 아이템이었던 이프니르 장비가 합성을 통한 강화였기 때문에, 강화 재료가 될 에아나드 템이 상대적으로 강화가 전보다 잘 되게 만들어서 이프니르 강화가 잘 돌아갈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봅니다.

    근데 결국 이게 문제가 되죠. 현재 골드 들어가는 구간은 예전에 골드 인플레가 없었던 시대보다 현저히 줄었습니다.
    대신 노동력 소모되는 구간과 소모량만 엄청나게 늘려놔서 노동력이 골드만큼 중요한 존재가 되었는데..

    이렇게 장비 강화와 습득 과정에서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던 골드량이 대폭 줄어버렸고
    2020-05-18 12:07
  • 실버리문 @하제 | 계승자 24레벨 | 가을 노래꾼 | 엘프
    여기에 더해서, 여러 가지 제작템들. 배, 자동차, 전차 등 등 모든 제작 아이템이 아키에이지의 전체적인 유저 수가 줄어들고, 존재하는 유저들조차 게임에 흥미를 잃고 현실도 원체 바빴으니, 자기 집 세금만 내놓고 거의 게임은 하지 않는 형국이 된지 오래입니다.

    글쓴이가 말한 것처럼, 신규 유저가 유입되어야 여러 가지 제작, 템 소모를 하면서 골드 회전과 소모가 이루어지지만, 아키에이지처럼 개발을 전방위적으로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조금조금씩 고치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영진과 개발진이 있는 게임사는 절대로 뉴비가 늘어날 수 없습니다.

    결국 현재 있는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서 예전처럼 억지스럽게 가 아닌, 자연스럽고 균형 있게 골드 소모가 일어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편을 전체적으로 해야죠.
    2020-05-18 12:13
  • 실버리문 @하제 | 계승자 24레벨 | 가을 노래꾼 | 엘프
    1. 행운의 상자, 2. 강화가 아닌 합성 장비 시스템으로의 전환, 3. 전투 시 추가 선택 요소로 쓰이던 도핑들 삭제, 4. 뉴비 유입 및 정착 불가/복귀자의 정착 불가로 인한 제작 템 소모 불가 등 등 여러 가지 지금까지 좋은 방향이라고 해왔던 시스템들이 결국 지속적으로 골드 소모를 줄여오는 상황에서 몇 년이 흐르니 이젠 이런 문제들이 동반되는 겁니다.

    낚시나 인양이 너프를 먹어서 사람들이 하지 않는다. 무역은 엄청난 버프를 받아서 다 몰리기 때문에 골드 생산이 거기서 엄청나게 이루어져서 이런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 전제에 반대하는 게, 이전에 인양과 낚시 등 모든 생활 컨텐츠가 가위질 한 번 없이 처음 모습 그대로 유지되던 2015년 초반까지는 무역 뿐 아니라, 낚시든 뭐든 모드느 컨텐츠가 엄청난 골드 생산을 해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2020-05-18 12:17
  • 실버리문 @하제 | 계승자 24레벨 | 가을 노래꾼 | 엘프
    그럼에도, 골드는 전 서버가 전체적으로 항상 모자랐고 유저들 또한 많았었죠. 오히려 지금 현재 무역만 살아남아서 단일 컨텐츠 하나에서만 엄청나게 쏟아내는 것처럼 보여도 서버 전체에 공급되는 골드량은 2015년 이전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엄청나게 줄어든 전체 유저 수와 신규 유저 유입 불가, 그리고 위에 설명한 골드가 소모되던 요소요소들이 다 없어지다시피 해버려서 이 줄어든 골드 생산량마저 다 쓰이고 있지 못하다는거죠.

    고대 장비요? 고대 장비에 돈이 많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이프니르 템보다 적게 들죠.
    오래전에 에아나드 장비가 최고이던 시절에는, 골드가 많이 들기는 했지만 초식들도 에아나드 장비 마련으로 목표로 두고 게임을 하면 1년 이상이 될 때 충분히 마련이 가능했었습니다.

    어차피 라이트 유저들은 지금도 고대 장비 상위 티어는 마련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니까, 게임 시간이 적은 라이트 유저들은 빼고 말하죠.
    2020-05-18 12:23
  • 실버리문 @하제 | 계승자 24레벨 | 가을 노래꾼 | 엘프
    하지만, 그 라이트 유저들조차도 게임을 꾸준히 하루에 몇 시간만이라도 했다면 에아나드 장비를 마련하는 게 1년이 넘은 시점에서 어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강화 수준이 달랐겠지. 마련은 가능했었습니다.

    당시엔, 낚시나 인양을 하면 무역보다도 더 빨리 마련했었죠.

    고대 장비를 싼 가격에 맞추고 나면, 그 이후 이게임은 현재 거의 컨텐츠가 뻔하고 많지 않기 때문에 골드 소모처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쟁이나 싸움 때 쓰이던 수많은 도핑들도 다 없애서, 싸울 때 돈 쓰는 일도 이젠 정말 적어졌고, 정말 인기있었고 골드 소모가 컸던 흑요석 장비 까지 단종시키면서 골드가 남아도는 문제가 더 빨리 다가온 겁니다.

    게임 시스템의 문제를 하나 하나 다 꼬집어내자면, 정말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
    2020-05-18 12:30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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