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에서는 접속한 시간만큼의 노동력만 추가 상승됩니다.
이 또한 과하다고 지적하는 유저들이 있을만큼 추가적인 노동력은 민감한 문제이고,
노동력이 아키에이지에서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반증합니다.

꽤 많은 유저들이 하고 있을것 같은데요..
전 어제 알았습니다.. ㅎ.

1민번당 3계의 계정을 등록하는게 가능하다는것을..
그리고 그 계정당 1캐릭터는 접속중이 아니더라도 노동력이 차오릅니다.

에초에 계정당 1캐릭터만 노동력이 차오르게 한건 노동력이 중요하고,
형평성에 맞는게임을 즐기게 하기 위한 제작사의 노력일텐데요.

다른 계정을 가족등록해두고, 보관함 하나 같이 쓴다면..
노동력이 많이 소모하고 내가 주력하고 싶지 않은 행동들.. 통나무 >목재라든지, 철광>철주괴따위의 행동들을
부 계정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노동력이 남들보다 3배로 차오르는 결과가 오는겁니다.
심지어 접속조차 할 필요가 없고 [사용할때에만] 접속하면 되기 때문에.
더 굉장하죠.

만약 저라면
주 계정은 정액끊든지 하고, 부계정 2개를 3시간만 결제해 두겠습니다.
순수한 [노동력 사용]의 필요에 의해서만 꺼내 쓴다면..
이 3시간은 몇달간 사용할 수 있을것 같군요..

적어도 자기 민번에 속한 계정이라면 3계정이라도 노동력을 리젠시킬 계정을 선택하게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