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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곳에 벼락이 친다
그리고 나는 거기에 섬에서 벼락맞은나무가 있을지 모르는 희망을 품고 항해를 한다.

그리고 폭풍우는 찾았다.
번개 치고 비도 내리고
두근 두근 마음으로 거기에 들어갔지만!

하지만

거기에 가는 순간.. 섬은 없고
황금해파리,해파리들이 나는 반갑게 맞이하면서 촉수 공격!

황금해파리 : 어서와? 오는것 처음이지. 들어올때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마음대로 아니다.

출발하기전 해파리가 많을경우 나룻배 부터 공격하니. 나룻배 버리고 나는 점프! 물속에서 열심히 수영하면서 도망을 친다.
겨우겨우 탈출하여.. 홀로 수영한 채 드디어 섬위에 번개 치는것 발견하고 정착!

주위에 돌아보니 아무것도 없다. 계속 비가 내리고 번개치니..
적당한 장소에 몰색..

그후 나무가 없으니.. 직접 심자! 이런 생각으로.
주목(4시간)짜리는 10개 설치한 후에 나는 하늘은 쳐다보면서
벼락아 떨어져다오. 빌고 또 빌었다.

나의 몸과 마음이 피곤에 지쳐서 잠시 잠에 빠진 후.
4시간 후.. 두근두근 마음으로 봣지만.

거기에는

**하나도 없었다...**

P.s
나는 흑마법사
벼락으로 나무에다 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안돼는 이 슬픈 현실.

흑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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