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을 받기위한 몸부림에 저도 스샷쪼가리들을 모아모아 참여하고자합니다!
추첨이라니.. 내용이 조금 빈약해도 가능성 있는거겠죠?ㅠㅠㅠ

제게 바다는 이런이미지입니다. 무역을 헤엄쳐서 합니다.......
클베때부터 수영으로 단련된몸(?)이라..
오베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글랑블루의 잠수모와 바아크테한의 물갈퀴를 만들어 첫날부터 수영무역을 갔습니다.
수영무역을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건? 잠수모, 물갈퀴, 그리고 낭만과 사랑입니다!
해파리의 촉수쏘기는 60미터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공격을 못하니까요!
피리불면서 힐하면서 똥꼬털이 휘날리게 헤엄쳐봅시다!

그리고 남의배를 얻어타서 무역을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지요!
물론 중립지역으로 무역을 가실때에는 같은 대륙이라도 믿어서는 안됩니다!ㅠㅠ

얻어타는것도 하루이틀이지... 결국 삼일째되는날 쾌속선을 질렀습니다!
누이눈물 30개로 신기루섬에서 구입할 수 있는건 다들 아시겠죠 이젠...

제 스샷들을 보면 이런 과정을 항상 찍어놓더라고요.... 그 과정들이 재미있어서 그런걸까요?

일단 화질구지라 죄송..ㅋㅋ
석양이 지는 바다는 아름다워요'ㅅ' 현실에서도 그렇고 아키에이지에서도 그렇죠!
24시간을 촬영한다면 왠지 다큐멘터리같아질듯ㅋㅋㅋ 크라이엔진의 바다!! 이런느낌?ㅋㅋㅋ

3차때는 머리에 둥둥떠있는 버프로 이렇게 선상축제같은 분위기를 내곤했었는데요..
과연 정식서비스에서는 어떤 컨텐츠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저같은 초식유저들을 위해서 해상전투뿐만아니라 이런 잡다한 놀거리,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