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너땅은 아니자나

딱히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테트리스 잘하셨는데;; 누구처럼 여러개 지을 수 있는걸 혼자 짓는 애들보다는 낫지여..

문제는 옆에도 자리가 있는데도 이케 알박은건 뭘까요?

이 것때문에 열받으셔서 캐삭하신 분도 봤었어요..
대화로 잘 풀어보시는 게.. 이런게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는 분이 꽤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집 대문 앞에 모르는사람의 허수아비가 생겼더라구요;; 그거 참...완전 거슬림ㅡㅡ;; 근데 어쩌겠음ㅠㅠ 지가 거기 짓겠다는데ㅠㅠ흑흑

옆에 자리도 있는데 ... 울타리까지....너무 고의적인듯
솔직히 호박허수아비 자리 아니고 일반 허수아비 자리는 찾아보면 많던데 굳이 남의 집 바로앞에 저렇게 박는 건
무슨 놀부심보..애나님 어쩐대요 ㅜ

솔까 누가봐도 굳이 저기 지을필욘 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