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혼

에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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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용아병
다시 깨어난 고대종족

특징

용아병이라는 뜻 그대로 용족의 병사로서 태어난 종족.
갈색 비늘을 가졌으며 기본적으로 온순하며 지성이 있으나, 뼈의 땅에 있는 뼈 웅덩이의 물을 마시면 비늘이 붉어지고 이성을 잃어 난폭해진다.
붉은 비늘 에키혼은 '용의 기운'에 의해 강해지는데, 이 기운을 추출해 자신들에게 사용한 다른 지성체도 똑같이 이성을 잃고 난폭해진 결과를 낳았다.

문화

깨어난 에키혼 중 지성을 유지한 '갈색 비늘 에키혼'들은 스스로의 부락을 형성하고 살아가고 있다.
발달한 문명으로 보기 어려운 원시적인 부락이나 엘프들과 어느정도 교류하는 등의 활동은 하고있다.
이들에게서 추출 가능한 '용의 기운'이 가진 힘을 이용하기 위해 일부 엘프와 미노타우르스들이 이들을 붙잡아 가두고 있다.

역사

누온과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는 것으로 보아 용족이 누온과의 전쟁 때문에 탄생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미사곤의 죽음, 사라진 누온, 은둔한 용족. 무엇이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에키혼들은 이 사건들과 비슷한 시기에 땅속에 묻힌 채 잠들어 있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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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블랑 @노아르타 | 계승자 7레벨 | 검은 기사 | 페레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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