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오스 영지전쟁 - 릴탐의 기록

◆ 키리오스 영지전쟁 - 릴탐의 기록

리바이에게 터널확장공사 당한 릴탐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헬게 티시아가 해적 국선 막게 도와달라고 세력챗에 홍보를 했다. 도토, 표식 원정대는 공대를 따로 짜서 이지의 등불 위에서 상황을 파악하며 동시에 십자별과 이니스테르의 별오름 석재 제작대에 모니터 보냈다. 그리고 모니터쪽에서 연락이 오길, 라온이 별오름 석재를 만든다는 정보가 왔다. 라온과 헬게가 연합상태인 것은 이전온지 몇주안된 인원들조차 다 알고 있을 정도였는데, 해적의 국선을 핑계로 자신(라온-헬게)들의 각인을 위해 우리(도토, 표식)를 이용하려 한다 판단했다. 그래도 같은 대륙이니까 도와주려고 라온 쪽에 귓을 해서 위치 파악하게 우리 공대로 한명을 보내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체리가심쿵은 "너 뭐됨 ?" (정확히 이렇게 대답 옴)이라고 반응. 때문에 여기서 더 이상 도와줄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 라온쪽 각인자를 어격에 죽이고 헬게쪽 각인자는 광폭 별똥에 죽여버렸다. 그러다 마지막에 만들어진 정키움을 약탈 성공하고, 국가가 나오면 같이 들어가기로 한 앗쌀 원정대 측과 얘기가 빨리 되서 우리가 각인시도, 그 결과 안식의 땅에 각인을 성공했다. 헬게는 우리가 없어도 해적이 몰려와서 어차피 각인을 못할 상황이였지만, 라온은 해적이 오지도 않았고 우리쪽 인원밖에 없엇다. 체리가심쿵이 "너 뭐됨 ?" 이러지 않았으면 키리오스의 영지 상황과 세력 구도는 지금과는 상당히 달라졌을듯. 그 후 체리가심쿵은 자기 좆목 라인과 함께 라온을 탈퇴 후 , 혼자서도 잘해요 라는 벌통 원정대에서 서식 중이다."

릴탐의 기록에 따르면, 체리가심쿵은 평소 자기가 하던 여왕벌짓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가장 결정적인 시점에 아무 생각 없이 해버림으로써 서대륙의 최강자였던 라온을 씹망테크로 밀어넣었다. 그러고는 아몰랑!을 시전,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유유히 일벌들의 서비스를 받는 중.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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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서강대교 @키리오스 | 55레벨 | 유령 용사 | 하리하란 (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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