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예전 미리 보는 업데이트 중, 하우징 매매 시스템이 본섭에 업데이트 되었다는 가정하에 보셔야 합니다.

가끔 게시판이라든지 연합 창을 보다 보면 땅이 부족해 호박텃밭 하나 못 박는 서민층과 직장인분들의 울분을 보고 있노라면 무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윗 그림처럼 박스형 아파트(가칭)시스템을 도입하는 건 어떨까 해서 올려봅니다.

조건 1. 각 호실당 한 개의 건물로 간주한다.

조건 2. 각 호실은 델피나드의 별 15개짜리 집보다 좁아야 한다. (좁지만 기본집의 기능들은 사용할 수 있어야 함.)

조건 3. 각 호실 입주 시에 자동으로 호박텃밭 자리 한 개가 부여된다.

조건 4. 구입 후에도 하우징 매매 시스템으로 되팔 수 있어야한다.

아파트 디자인

아키 시대 배경에 걸맞은 디자인

두 가지 운영방식이 생각나서 그 운영방식도 몇 글자 적어봅니다.

경우 1. XL 자체에서 완성형 아파트를 건설해주고 유저가 분양권을 따내 입주하는 방식. (취지가 서민층 공략이므로 부동산 투기를 조금이나마 억제할 수 있다.)

경우 2. 기존처럼 도면만 구매할 수 있게 제공하고 나머지는 유저들에게 맡기는 방식. (건설이 마무리되면 각 호실은 최초 도면 제공자의 명의가 되며 주인이 하나씩 분양해가는 방식. 각 호실의 세금을 전부 주인이 물게끔 하여, 빠른 분양을 강제유도.)

P.S : 솔직히 2번의 경우는 좀 더 심오하게 생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 머리는 여기까지만 쓰고 싶습니다. (돌머리라ㅋ)

마치며...

무분별한 주거지 확장보다는 이런 방법은 어떨까 해서 부족한 글 올려봅니다. (__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