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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로서버에서 초식초식 하고 있는 앙큼한여우입니다..

남편, 응큼한늑대와 같이 오픈베타부터 열심히 아키를 즐기고 있는데요..

몇달전부터 전 외톨이가 되었답니다..

바쁜 회사일로 응큼한늑대는 저랑 게임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홀로 무역, 채집, 농사를 짓게 되었어요.. ㅠㅠ

악착같이 델별을 모아 그동안 야금야금 먹어 놨던 호박터에 떡하니 웅장한하리하라기와집을 지을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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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가정집 분위기로 꾸며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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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안보다 더 많은 노력을 들여서 완성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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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절 고생시키는 매사냥 고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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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밤이면.. 혼자 등불하나하나 켜는 노력을 한답니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응큼한늑대가 아~~주 조금만 한가해져서.. 저랑 놀아줄수 있음 좋겠구요..
제발.. 등불이 호박 허수아비처럼 밤 시간만 자동으로 켜지게 패치 해주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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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딘 @키프로사 | 50레벨 | 그림자 악사 | 누이안
    와 짱이쁘다 어케 저렇게하지 진짜
    2013-07-10 04:20
  • 체딘 @키프로사 | 50레벨 | 그림자 악사 | 누이안
    싱크대문양갖고싶다 ..
    2013-07-10 04:21
  • 머얼 @올로 | 50레벨 | 포식자 | 누이안
    이제 밤마다 자동으로 켜지니 완전 이쁠듯,ㅎㅎ
    2013-07-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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