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관리인 혹은 농장 관리인 두어서 농사좀 편하게 할수는 없을까요?
저는 직장을 마치고 밤에만 게임을 하는데....
허수아비를 관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게임에 접속하면 심고 뽑고 심고....
이것만 1시간~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그러다 보면 징조를 못할때도 있고, 전장을 못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차라리 허수아비 관리인을 두고 매주 급여를 지급하는것은 어떨까요?

농장관리인에게 씨앗이나 묘목을 가방에 넣어두면 처음에 셋팅해준것 배치대로 심고 수확하고 하는 것입니다.
수확된것은 관리인 주머니에 들어가게하구요.

관리인의 급여는 별로 매주 일정 금액을 지불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리인의 가방또한 기간제로 별로 구매하게 한다면, 그남아 죽어있는 별 무역도 다시금 돌아가지 않을까요?
솔식히 이제 별...별로 필요없잖아요. 가방의 크기도 별의 금액에 따라서 넣을수 있는 수량을 다르게 하구요.

농장관리인은 별도의 숙련도가 우리처럼 있어서 점점 전문화 가능하게하고, 관리할수 있게 하면 되겠죠?
물론 허수아비에서 할수 있는게 한정적입니다. 채집, 농사, 축산, 벌목이 전부겠죠? 요즘은 광맥 심어두고 하시는분이 없는거 같아서..^^;;

처음에는 1개의 숙련만 올릴수 있게하고, 별도의 비용이나, 생활점수를 투자해서 확장이 가능하게 하는겁니다.
물론 농장 관리인이 수확을 할경우에는 생점이 발생하지 않겠지요?

그리고 농장 관리인에게 매주 급여를 지급하지 않아서 해고되어 버리면, 그동안의 숙련은 사라지는 거지요..
좀..^^;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겠지요?

본인의 노동력을 농장관리인에게 넣어줘야 그 노동력 만큼 일할수있게 해야할것 같아요.
무한의 노동력은 솔직히 경제를 회복이 아닌 다시 붕괴시킬거 같구요.
자신이 가진 노동력을 농장 관리인에게 주고 그 노동력과 가방속에 있는 씨앗이나 묘목만큼만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것이지요.
설마...이렇게 하자고 했다가 농장관리인이 주먹밥만 먹게 만드는건 아니겠죠?
충분히 그러시고 남으실분들인거 같기는 한데..ㅡㅡ;;;;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노동력으로 주먹밥을 만들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그럼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농장관리인은 1인을 기본으로 하고, 2인부터는 중과세가 부과되어야 겠지요?
그래야 대형 농장을 방지할수 있지 않을까요?

않그래도 게임할 시간이 없는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시스템도 이제 좀 도입해 주세요.
계속해서 사람들 줄어들고 있는데.....
그남에 편리한 점들이라도 이제 보충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현실의 노동에서도 지치는데, 게임에서만이라도 노동의 고통에서 조금이남아 해방될수 있도록 고민좀 해주세요.

두서없이 농사에 지쳐서 글을 적어봅니다.
다들 즐거운 아키하고 계신가요?
오픈베타때부터......몇개월을 하고 있는건지...
이제 서서히 농사에 지쳐갑니다..ㅠㅠ
무역은 새 달구지와 자동차로 많은 편의 시설이 추가되었지만
농사는...묶음 씨앗?? ㅡㅡ;;;
녹탬도 별로 않나오고 지렁이만 한가득 나오는 그런 묶음 말구요..
심고 뽑고를 편하게 할수 있는 이앙기와 콤바인이라도 주시던가요..`!!!
아니면 관리인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