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킬들을 보면 원래는 사명이 아니라 낭만과 환술의 시너지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마법을 기획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술의 시간접기나 낭만의 신명이나 매혹의 노래 스킬들을 보며 알 수 있죠
더욱이 불 붙음 상태에서 공포의 시간이 늘어나고 감전되면 방울방울에 추가데미지 입거나
불 붙으면 더 높이 올라가거나 이런 것들을 보면 분명히 환술과 마법의 시너지를 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활은 사거리가 28미터인데 캐스팅 하는 마법의 사거리를 25미터로 만들었다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 인지 모르겠습니다.
마법 같은 경우 캐스팅 하는 시간 동안에 허수아비가 되어 그 무엇도 하지 못하고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가장 긴 사거리로 안전지역에서 아군의 대포 같은 역활을 해줘야 하는데 활보다 마법의 사거리를 짧다는 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더욱이 즉시시전기술인 그림자밟기의 사거리가 20미터입니다. 공간이동은 15미터까지 이동합니다.
공간이동 후 그림자밟기를 하면 불꽃송이 한대 맞지 않고 마법쓰는 상대에게 덮치기 어격을 날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더욱이 활은 움직이면서 공격이 가능하며 야성의 스킬들의 재사용시간이 무척 짧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연쇄번개 분노의 벼락 콤보가 있다면서 물고 늘어지는데 그건 신명이 발동 되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더욱이 신명 억제 25초입니다. 게다가 연쇄번개 재사용시간을 생각하면 사실상 연쇄번개와 분노의 벼락 콤보는 활딜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효율 적입니다.
또한 지능을 아무리 많이 올려도 주문력계수 자체가 낮기 때문에 데미지 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습니다.
다만 마법크리율이 상당하게 올라가는데
마법의 크리율때문에 상대방이 죽음+사랑계열일 경우 죽음의 복수의 시간이 엄청나게 잘 터집니다.
그래서 원소술사나 이런 클래스들 마술사나 강령술사 잡기도 힘듭니다. 장송곡연주자도 버겁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마법은 캐스팅 하고 있을 때 뼈감옥이나 결계혹은 무적이나 보호의 날개로 막는 것이 가능합니다.
시전 하고 있을때 뼈 감옥에 갇히거나 결계에 갇히면 시야에 없다는 멘트와 함께 마법이 날아가지 않죠
분노의 벼락 날리겠다고 연쇄번개로 공격을 하면 보통은 반사적으로 물러서기나 공간이동으로 거리를 벌려서 사거리 밖으로 도망을 치거나 보호의 날개나 무적이나 결계 등으로 다 막아 버린다는 말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마법의 최대 사거리는 25미터라는 겁니다.
문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또 다른 문제는 마법과 환술을 섞어서 시너지를 효과 볼 수 보려고 해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공포의 속삭임 걸고 마법딜 하려고 하면 어떨까요?
강령술사나 마술사는 모두쉿으로 공포 해제하고 활력 칼날을 어마어마 한 속도로 날립니다.
첩자들은 보통 은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포의 속삭임 쓰지도 못합니다.
운 좋아서 사냥하고 있는 사람에게 쓴다고 해도 사거리 20미터고 마법으로 딜 몇번 하다 보면 공포가 풀립니다.
운이 없으면 처음 공격에 공포가 풀리고 그러면 첩자는 그림자 밟기 하고 덮치기 어둠의 일격 결정타 날리죠 그러면 바닥에 그냥 누우면 됩니다.
활쟁이들에게는 걸기고 전에 연쏘에 녹아내리죠 이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마법을 쓴다고 하는 사람들은 파괴의 현과 저승사자 뿐인 겁니다.
물러송이만 열심히 쓰면서 그저 아 물러송이 짱짱맨 이러고 있다는 말입니다.
상황이 이러면 환술 시간접기 스킬에 마법과 환술 스킬의 사거리를 늘려주던지 무언가 대책이 필요 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