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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기자단] 선의의 경쟁을 싹틔우다
2013-09-30 07:50 조회 6865 반했누 @오키드나 50레벨 신성 노래꾼 하리하란인사말
안녕하세요?
아키에 반할만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규기자단 2기 반했누입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jJ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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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기사, 잊혀진 아이템들의 거룩한 계보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1459
▲두번째 기사, 아키, 세계로 가는 날틀을 펴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3215
▲세번째 기사, 금기된 구역으로의 도약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4452
▲네번째 기사, 대륙을 넘은 그들의 이야기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5453
▲다섯번째 기사, 모난 돌에 정을 대듯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7238
▲여섯번째 기사, 두 사람을 맺어주는 끈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0162
▲일곱번째 기사, 내가 만드는 또다른 세상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3115
▲여덟번째 기사, 세상의 모든 다루와 만나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6394
▲아홉번째 기사, 떠나고 오는 사람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6655
▲열번째 기사, 아키를 하는 사람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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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기사, 모든 것이 그대들의 땅일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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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기사, 새로운 것에 맞설 수 있는 능력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92516
▲열세번째 기사, 안락한 보금자리를 꿈꾸다
어제에 이어 이렇게 열네번째 기사로 만나뵙게 되네요!!
그러고보니 이번 기사가 이번 달 마지막 기사가 될 거 같네요ㅇ_ㅇ
원래라면 한달에 여덟번 기사가 목표였으나..........헤헷
게을러터진 저를 용서해주세여ㅠ_ㅠ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당....
[ Chapter XIV - 긴박한 전투지에서의 호각소리 ]
이번 기사는 공성에 대한 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난생 처음 참여해보는 공성이었고,
서버 차원에서는 근 한달만에 진행된 오랫만의 공성이라 그 따끈따끈한 현장을 직접 취재했습니다ㅇ_ㅇ!!
오키드나에서 4성 통일을 이루어낸 수호국이 곧 서버 이전을 추진하는 상태에서 공성이 진행,
동대륙원정대인 ECU, remiel, 통수통수레볼루션, 국가정보원, 처음처럼, 바닥이 차다등의 원정대와,
서대륙원정대인 쾌락이 동맹, 공성에 함께 참여하면서 수호국에 대적하였습니다.
간만에 동대륙이 뭉치다시피한 흥미진진한 공성분위기가 연출이 되었답니다. 지금 그 현장으로 들어가보시죠.
(저는 일단 동대륙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대륙 진행 상황에 맞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ㅠ_ㅠ)
공성 입찰 진행과 인원 소집
첫 진행은 공성을 위한 입찰이 진행되었답니다. 동대륙 원정대는 모두 ECU로 소속을 바꾼 다음 대기,
서대륙 원정대인 쾌락 원정대와 함께 살피마리와 누이마리에 각각 공성 입찰을 진행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공성에 필요한 무기, 도구들 체크와 분배에 돌입하였고, 참여하는 전인원은 카어노르드에 집합했답니다.
공성 인원이 70명이기 때문에 각 원정대마다 배정한 인원들이 모이기 시작하였고, 2공대 정도의 인원들이
대기를 탔답니다. 저는 1공대에 소속되어 힐러, 공성 투석기 운용을 맡았습니다.
물론 원활한 공성 지휘를 위해 통합 서버의 팀스(레이드콜과 유사)를 운영하였죠.
공성전 들어가기 전에 힘을 북돋자면서 군가와 이비아노래(xxx ver.)를 틀어주시더랬죠.....ㅋㅋㅋㅋㅋ
어느정도 인원이 정리가 되고 mic check!와 소환수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소환수는 주시 대상이 바뀌지 않도록 모두 멜롱님의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원대륙으로의 도약
공성 시작 직전, 누이마리 포탈을 타고 수호탑 부근으로 가서 상대 적진과 필드 라인전을 진행했답니다.
집이 완전 빼곡빼곡...........동태를 살핀다고 날틀을 펴는데......이렇게 여러명이서 날틀을 탄 건 오베이후로 오랫만ㅠ_ㅠ
밀고 밀리는 라인전에서 부상자(?)와 사망자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로선 처음 접한 단체 PVP다 보니 엄청난 흥분상태에 빠졌습니다ㅇ_ㅇ 새로운 컨텐츠마냥.....
적대기간으로의 발단
그렇게 밀고 밀리는 싸움 중에 드디어 첫 단계인 적대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키 시작하고 나서 첫 공성이라 그런지 완전 두근두근..ㄷ..ㄱ..ㄷㄱ...하더군여!!
적대기간의 선포와 함께 또다시 라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당탕ㄷ탕!!!
그리고 겹겹히 쌓인 집을 완성시켜 성벽으로의 진입로를 확보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미리 입수해둔 집 재료를 가지고 뚝딱뚝딱......건축을 시작했더랬죠.........공성 중 건축이라니.....ㅋㅋㅋㅋㅋ
이건 솔직히 너무 야매로 막아논듯한 느낌임......공성에 집중도를 떨어트려노뮤ㅠㅠㅠ
제 기억으로는 집 3-4개를 완성짓고 나서야 비로소 성벽으로의 진입로가 확보되었습니다.
좁디 좁은 집 사이 사이로 보이는 성벽.....그리고 술통 폭탄과 여러 광역기가 오가는 모습!!
어느정도 진입로를 확보하고 나서 진지로 돌아가 버프와 공대 재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저기서 아직까지 잘하고 있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정비에 들어간 것이 바로 공성물품!!
진지 중앙에 있는 공성 지원병 '가스토네 로만테스'에게 충격포와 충격탄을 구입하였답니다.
본격적 공성전의 시작
충격포를 구입하자마자 바로 공성전의 시작을 알리는 문구가 떴습니다.
이제는 저도 정말로 있는 힘껏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핑과 어느정도의 공성물품 구비를 마친 인원들은 다시 수호탑으로 돌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술통 폭탄과 충격포를 무한 난사했지만 저질 체력이라 금방 죽기 일쑤였던.......ㅠ_ㅠ
중간 정도 갔을 때 살피마리 공성측을 맡은 쾌락 원정대의 승전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나서 더 힘을 내 계속적으로 라인전에 힘쓰는 공성측.......
뒤이어 성벽과 250m되는 지점에서 공성 투석기를 설치하여 힘을 보탰습니다.
한 시간 남짓 남았을 때 성 외벽이 1시 방향과 9시 방향에서 각각 쓰러지기 시작했고,
그 방향으로 들어간 인원들이 드디어 수호탑에 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오르 내리며 딜을 하고 떨어지면 술통 폭탄을 던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었죠.
공성전의 마지막
하지만......시간은 10분대로 향해가고 있었고, 수호탑의 체력은 65%에서 멈췄답니다
무엇보다 한타가 중요하기에 계속적으로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5분 남짓 남았을 때 이내 공성측은 공성을 포기하고 라인전 위주로 가기로 시작했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계속적으로 라인전을 즐기다가 활기가 넘치던 공성전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재밌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하지만 '패배'라고 써진 말이 깊게 아려오네요.........ㅋㅋㅋㅋㅋ
후기
결과적으로, 동대륙 원정대 측은 공성에 실패, 서대륙 원정대 측은 공성에 성공함으로써
쾌락 원정대가 살피마리 공성에 성공하였습니다. 모두들 오랫만의 공성이라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
연합했던 동대륙 원정대장분들과 서대륙 원정대장분, 그리고 국가 소속 원정대장분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모두가 공성이 끝난 직후라 혼잡하고 바쁘신 상태라 간단하게 질문 하나만을 공통적으로 여쭤보았습니다.
Q. 이번 공성에 대한 소감을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동대륙 ECU 원정대장 듀폰 : 일단 저희 쪽은 완전한 동대 연합이었고, 준비를 하기는 했으나 부족한 면이 많었어요.
하지만, 준비가 부족해서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일단 술통 폭탄의 쓰임과 경험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거진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이번 공성은 서대쪽 쾌락이랑
얘기 끝에, 살피마리와 누이마리를 서로 바꿨죠. 다음에 하게 되면 충분히 공성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을거라고 보고 오늘은 경험 삼아 한 거 같아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늘품 쪽에서 빠진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할 줄은 몰랐어요. 그 정도 빼놓고는
특별한 점은 없고, 이번에 성을 먹자는 의도보다는 공성을 해보자는 의도가 많았어요.
공성해본 사람이 보통은 많이 없어서 이번에는 다음주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 생각해요.
동대륙 remiel 원정대장 Queen : 동서대 합쳐서 같이 진행을 했은데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던거고 공성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고 같이 합쳐서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고 오키드나 서버에서
동대륙에서는 악의 세력으로 손꼽히는 늘품에게 대항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동대분들이 같이 합쳐서 진행 할 수 있단 거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동, 서대 모두 수고하셨구요~ 레미엘 사랑합니당~♡.♡
동대륙 국가정보원 원정대장 성하 : 서버상황이 안좋은만큼 다들 어렵게 준비하고 공성 치뤘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다고 생각하고 이번 일을 기회로 단합이 된거 같아 좋아요는 정석적인 멘트고
윽엑윽엑 으으 65%가 뭐임? 그정도 준비했으면 이겼어야지!! 마니 준비한 건 아녀도
해밀님 분노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가기전에 이벤트좀 해줄려고 했더니 실패
해서 노무노무 아쉽습니다!!!
(p.s) 원정대원 영멸 : 공성 뭐 솔직히 힘든거 말고 다른생각은 없는데 처음에 그래도
다들 이길 줄 알고 공성 참가 했었는데 역시 경험도 클라스구나를 느끼게 해준 그런
공성이었던거 같음. 솔직히 하는 내내 경험차이나 현장대처능력 차이가 눈에 딱 보일
정도라서 그렇게 딱 박빙이었다 그런건 아니었던 것 같음.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데
국정원 xx들아 영멸이 체고시다!!! 너네 전부다 나가죽어라!!
동대륙 통수통수레볼루션 원정대장 멜롱 : 거의 3~4주? 한달이죠. 오랫만에 공성을 진행하게 되었고 방어입찰로
이어오던 서버에 활기를 불어넣어줘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공성임
을 알고 있었고 이미 늘품쪽에서 이전을 확정한 상태에서 가기전에 시원하게 한번 남자
끼리 붙어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불리하지만 재미를 추구하고 서버를 살리자
는 취지에서 공성을 진행했는데...... 아직 동대륙분들이 공성에 익숙치 않고 술폭의 부재
등에 의해서 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그냥 재미 없게 들어가지도 않고 방어입찰이나
이런거보단 재밌게 돌아가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또한, 원래 이 입찰권은 쾌락 쪽
에서 딴 것인데, 정보에 의해 살피마리는 방어를 하지 않고 수성이 유리한 누이마리
에서 할 것을 예상했고, 동대륙쪽에서는 살피마리 입찰권을 서대륙쪽에서는 누이마리
입찰권을 땄으니 센 쪽으로 물어준것이라서요. 일단 재밌었고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빈손으로 못가게 해드려서 아쉽네요ㅋㅋㅋ 덧붙이자면, 현재 수호국 제외한
대다수 원정대장 분들!! 공성 회의하는데 원활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동대륙 처음처럼 원정대장 봉햄 : 공성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술통폭탄 쓰기가 빡쎄네요. 뭐 다른 소감은 뭐 동대가 단합이
되어서 공성하는게 좋다 라던지 그리고 오키드나 섭에서 정말 오랜만에 공성이 진행이
되어서 섭이 약간 살아난다? 라는 분위기....뭔가 돌아가는 느낌? 그리고 좀 아쉬운건
돈이 많이 드네요. 빡쎄요 ㅋㅋㅋ ECU나 remiel 처럼 큰 원정대가 아니라서 부담은
됬지만 공성이라는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 원정대원들에게 뭔가 흥미거리? 할거리?
를 제공한 거 같아 좋구요. 그리고 회의가 너무 길어요!!!ㅋㅋㅋ 어쨌든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동대륙 바닥이 차다 원정대장 게이들아나도껴줘 : 이빨이 빠져도 호랑이는 살아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술폭
준비가 미흡해서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무엇보다 동대륙이 단합해서
공성이라는 하나의 틀을 다시 만들어나갔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네요.
다음 공성 때는 더욱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꼭 공성이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대륙 쾌 락 원정대장 연칼스테인 : 흠.... 일단 늘품이라는 길드가 레이드, 성을 독식하는 상황에서 많은 인원들이 이전
하거나 접는 상황에서 서대륙 남은 사람들끼리라도 뭉쳐서 즐기기위해 쾌락이라는
길드가 탄생했구요. 서대메어연합, 헬하운드, 튜턴기사단, 은빛기사단 네 길드가
합병한게 쾌락입니다. 쾌락길드 탄생 후 동대와 연합형식으로 되어서 2군데 모두
동시에 공성이 진행되었고 길드자금이 0원인 상태로 공성이 진행됐고 저희 길드원
만으로는 역부족이라 서대륙 인원을 끌어모아 70명을 맞췄습니다. 공성을 진행했는데
2군데 다 못먹어서 너무 아쉽고 수호국이 나갈 때까지 서대륙이 뭉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겠습니다. 이번 성은 거저먹은게 아니고 서대륙 인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서대륙이 더욱 강력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호국 국왕, 늘품원정대 원정대장 해밀 : 오키드나에서 오랫만에 열린 공성전이다보니 공성 측, 수성 측 모두 공성경험이
전무한 인원도 다수 참여가 되었을테고, 지난 공성들처럼 연결성을 가진 공성도 아니라 이리저리
혼란스럽기도 했고, 거기다 보이스챗도 오류가 떠서 공성 직전까지 지휘전달도 원활하지 않았지만
공성 시작 전 정상화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살피마리 성은 지난 공성 이후 애초에 수리 및
축성도 하지 않은 상태였고 그나마 누이마리에서 제대로 된 공성전을 치룰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은
마음이었고, 승패를 떠나 양측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렇게 오키드나에 2013년 9월 29일 일요일에 진행된 공성은 마무리되었고, 다음 주도 공성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맺음말
하아.......이 기사는 무조건 그 다음날 내야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어서 새벽에 부랴부랴해서 완성을 했답니다!!
공성은 정말 새롭고도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ㅇ_ㅇ
그 집 박아논거? 그것만 없으면 정말 재....밌을텐데ㅠ_ㅠ
아무튼 한 달동안 제 기사 꾸준히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구요.
다음 달에도 성심성의껏 기사를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질문!! 여러분은 공성을 진행할 때 어떤 점이 제일 재미있으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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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키프로사
50레벨
마술사
누이안
1빠2013-09-30 08:38
-
시이라젠느
@테레나
50레벨
신성 노래꾼
페레
타섭이지만 반했누님 기사 좋아요2013-09-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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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오키드나
50레벨
파괴의 현
하리하란
해적이여서 참가는 못했지만 아무나 이겨라! ㅋㅋ2013-09-30 09:17
추천누름! -
뚜쉬뚜쉬
@오키드나
50레벨
흑마법사
엘프
공성전 하는 기자를 죽일때가 제일 즐거웠습니다2013-09-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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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약희
@오키드나
50레벨
사제
누이안
어제 취재하느라 공성하느라 고생하셨어요 ㅠㅠ2013-09-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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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오키드나
50레벨
길잡이
하리하란
처음해서 죽기 바쁜 공성전이였는...2013-09-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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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렐
@델피나드
50레벨
비밀 기사
엘프
공성은 어느섭거를 보든 재밌는거 같아요2013-09-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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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충
@카페르나움
50레벨
기적술사
하리하란
취재에 공성에 인터뷰까지..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반했누님 고생하셨어요^^2013-10-04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