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루키우스님 글을 읽고서 생각했습니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94098?page=1&uuidCharacterName=&tagSet=%ED%99%94%EC%A0%9C%EC%9D%98%EA%B8%80&sortType=NEW&tagOffset=0&firstPage=true&myArticle=false&multiTagSearch=false

아키 땅 넓잖아요.
마을 많잖아요.
공성 시스템 있잖아요.
그럼 소규모 점령전 필드에 만들수 있잖아요.
각 마을의 중심에 점령탑 같은것 만들어 두고, 원정대 단위 점령할수있게 하면 되잖아요.
일반 유저들에게 전쟁피해가 없도록 원정대 단위 선전포고와 전쟁이 발생하게 하고, 소규모로 20:20이나 30:30정도의 쟁을 만들어서 일정 시간동안 점령탑의 수호와 공성이 가능하게 할수 있잔아요.
단, 전쟁이 발생한 도시로는 포탈 사용이 금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필드에서 쟁이 이루어지겠죠?
지금 그런 시스템이 다 만들어져 있잖아요. 원대륙의 공성에요.
그럼 그걸 각 마을에 적용할수도 있잖아요.

하나씩 마을을 점령해서 한 원정대가 한 구역을 모두 독점하게되면, 그 구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무역품과 특산물 판매대가 있는 구역에서는 특산물 판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원정대가 가져갈수있게 할수 있지 않습니까?
현제는 각 마을이 연합에 들어가 있잖아요. 예를 들면 하리하라 연합이라든지...등등이요.
각 구역을 독차지하면 그 연합명칭이 독점한 원정대 명으로 바뀌는것이지요.
그리고 원대륙의 성처럼 조각상 새워서 버프 먹을수 잇게하구요.
그럼 각 원정대별로 외교전도 발생할것이고, 침략과 침공이 발생하겠죠?
매주말 각 지역에서는 전쟁이 발발하고, 많은 땅을 가지고 있는 원정대에서는 모두를 수비하게 위해 애쓰거나 땅을 조금씩 잃어가게 되겠죠?
그런것이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게임아닐까요?

무의미한 필드쟁보다면 소규모의 도시 점령전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각 마을에 성벽이 있는곳도 있고, 감시탑이 있는곳이 있잖아요.
다양하게 아주 많은 마을을 아키에서는 잘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걸 활용해서 좀 더 의미있게 쟁을하고, 재미있게 공성을 하자는 것입니다.

땅따먹기라도 하는 재미가 있음 좋겠습니다.
매주 금, 토, 일에는 각 구역의 마을 한곳씩이 점령전 가능 기역으로 변경되어서 많은 필드에서 의미있는 쟁이 발생했으면 좋겠어요...
뭐 일종의 내전이라고도 볼수 있겠죠?
상대 대륙의 보호구역에 있는 마을도 점령가능하게 된다면?
국가도 동대륙이든 서대륙이든 마을을 점령할수 잇게 된다면?
매우 혼란스런운 상황이 벌어질수도 잇겟죠?

각 마을에 배치되어있는 경비병은 선전포고를 한 원정대나 적대륙의 유저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마을을 보호하는데 조금의 이점이 있겠죠?
지금 마을이나 도시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경비병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도시 방어에 도움은 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단, 경비병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은 조금 하향되어야 겠죠?
20:20이나 30:30의 소규모전이니까요.

상대 대륙의 마을을 점령했을때.....
마을을 지키는 경비병은 적대관계의 원정대만 추가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점령한 원정대에게는 공격을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상대 대륙의 유저에게는 공격을 하는 것이지요.
물론 기존 대륙의 유저를 공격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보호구역의 마을일 경우, 점령한 원정대에서 기존과 같이 선타도 되면 않되겠죠?
왜냐하면 신규 유저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대 대륙의 사람들이 어떻게든 다시 자신들의 땅으로 되찾을려고 하겠죠?
그렇게 매주 주말이 기다려지는 아키에이지 만들수 없나요?
기본적은 시스템은 아키에서 벌써 다 만들어져 있지 않나요?

뭐 상대 대륙은 점령전에서 제외되고, 내전만 가능하도록 된다고 하더라도.....
무엇인가 의미있는 쟁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인류의 역사도 내전과 외전은 항상 공존했잖아요.
내전을 하다가도, 외국의 침략이 발생하면 싸우던 내전민들이 합심하여 외국의 침략에 맞써기도 하잖아요.
원대륙이 국가들이 각 대륙을 점령할려고 사방팔방 침략한다면, 각 대륙의 국민이나 원정대들이 침략에 맞써 싸우기도하고, 결국 연합을 구성하여 그 국가로 공성을하여 국가를 명말시켜 버릴수도 있지않습니까?

이런것들이 가능해야 유저들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역사를 만들어갈수 있잖아요.
전혀 없는 것을 억지로, 대규모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짜여저 있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소규모전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명점만 얻는 전장보다 의미있는 소규모전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섬에도 작은 마을 몇개만 만들어주면 완전 대박날것입니다.
섬은 바다로 둘려싸여있기 때문에 해상전이 먼저 발생하겠죠? 섬으로 가는 해상은 전쟁지역이니까요.
단, 공성기간에는 섬에 있는 집으로 포탈이 금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해상에서 해상전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모두 잠수정을 타고 잠수정으로 이동할수도 있겠죠?
그래서 수성하는 측에서는 폭뇌(물위 혹은 물속에서 배나 잠수정을 파괴하는 폭탄)을 물속에 설치 할수 있도록 하고, 마을의 감시탑에서는 잠수정과 선박을 알수 있도록하여 섬으로 상륙 예상 지점을 파악하여 저지할수 있도록 하면 되지않을까요?
폭뇌도 기계제작으로 만들수 있게해야 무분별한 사양을 막을수 있겟죠?
해상전에서 승리한 공성팀은 섬이 넓으면 마을을 육상전으로 전차를 활용하여 공성하기 시작하겠죠?
물론 전차를 소환할만큼의 땅이 없는 섬에서는 범선등의 대포로 점령석을 공략해야겠죠?
그것이 진정한 재미 아닐까요?
그리고 섬을 점령했을때에는 그 마을 주변에 전복이라든지, 진주는 다른 지역보다 자주 발생하게 되고 점령 원정대만 채취가 가능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어군도 섬 주변에 발생하게 되면 좋겠죠?
그러면 낚시를 좋아하거나 바다에 관련된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섬을 차지하기위해서 원정대를 만들고 모여들겠죠?
그리고 마을에는 물고기를 판매할수 잇는 판매상이 있어야겠죠?

이러게 소규모 점령전은 많은 즐길거리를 추가로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마을만 점령가능하게하고 섬에 마을 몇개만 추가로 설치하면.....
지금 만들어 놓은 아키의 공성시스템으로 충분히 마을 점령전 구현할수 있잖아요?
정화석인가 먼가 대신에 점령석만 파괴하거나 점령하면 되도록.....
대신 소규모쟁인 만큼 점령에 들어가는 재료는 적어야겠죠?
적은 인원의 원정대도 도시들을 점령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요.
설마 점령하는데 별주먹밥 50개 이렇게 하시는건 아니겠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