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이 작품을 알고 계시다닛!! ㅎㅎ 완전 명작이었죠 ㅎㅎㅎ
이 작품에 나온 캐릭터들이 OP캐릭들이라고 할 수도 있어서 실제 게임에서 구현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만능 캐릭이니 뭐 거의 ㅡ.ㅡ;
근데 격투 마법이 아니고 환술이 어울릴까요? 낭만은 요즘 너프되서 별로라는 이야기가 들려서요.
복귀 유저입니당 ㅋ

옷! 그렇군요! 그럼 해봐도 크게 문제는 없겠구낭 ㅋ
감사합니당~ 용기를 가질 수 있음 ㅠㅠ
차마 오베땐 저 직업을 만들어만 놨지.. 해볼 엄두는 못 냇거든요 ㅋㅋ

광전사요? 오잉 그건 특성이 머에요?

우연치 않게 잡은 책이었죠 무거운 느낌의 그림
내용은 그당시 충격적이고 잔혹하며 매력있는 다크히어로물 이었죠..

아~ 저격자가 활쟁이에 가깝군요. 흠 특성 조합이 어케되요?

네. 저도 당시엔 판타지 책을 모두 닥치는대로 손에 넣던 때라, 그 중에 그런 걸작이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었어요 ㅎㅎ
이름도 당시엔 그리 유명하지 않았는데, 내용이 완전 대박 -_- 데로드앤데블랑은 제목이 어렵고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인기를 늦게 탔죠. ㅋ 근데 문제는 후속작이 너무 늦게(10년쯤? 좀 넘어서) 나오는 바람에 전작에 팬들이나 인기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실패한 걸로 압니다. ㅠㅠ 너무 안타깝지만 작가가 게으른거니 뭐 .. 어쩔 수..
팬픽으로 팬들이 자작소설로 후속을 내놓은 걸 몇년 후에 작가가 다 단속했거든요. 후속작 낼거라고. 근데 10년이 넘게 걸렷음.. 그 소설 다음이 아르트레스 이고, 그 다음이 또 있다던데, 그건 못봤네요.
데로드앤데블랑 홍보 대사 ㅋㅋㅋ

누가뭐래도 '저격'자니까 활쟁이겠죠..
의지, 또는 철벽을 넣은 그검,그유에 비해 생존은 별론데 딜은 최고인듯.
야성/사명/마법 입니다.. 지팡이끼고 물러송이도 가능하고 거리벌리거나 해서 얼음화살로 느려지게 만들고 연쏘로 딜을 뽑거나 충격화살로 기절도 시킬수 있습니다.

차가운 발걸음 쓰시면 무빙하면서 기절도 시키고.. 얼음화살 즉시시전... 불의장벽도 유용하게 쓸수있죠. 닿으면 느려지는데다 접근 못하게 활만쏘면서 돌수도 있고.. 또 보호막도 넘어짐 방지기능이 있어서 처음 근딜의 덮침도 어느정도 견딜수도 있죠..  그런데 일단 활쟁이 특성 상 야성에 스킬포인트를 많이 투자해야해서 50레벨까지는 마법에도 그리 많이 스킬포인트 투자가 불가능합니다.

뒤늦게 생각해 보니까, 마법과 야성을 다 넣은 조합이면 무기 스왑도 그렇고 컨트롤이 많이 요구되겠네요. 길잡이란 직업은요? 글쵸? 허미~ 전 쉽게 못 할 듯 -_-;

길잡이... 저격자 만큼이나 생존엔 호구에요.
둘다 딜만 생각하고 하는 직업이라..

아 그러쿤여.. 흠 역시 나도 그검이나 포식자를~

네 안그래도 요즘 심각하게 느끼고 있네요. 레벨 40도 안되긴 했지만.. 점점 뎀지가 왤케 구려지는지.. 스킬 자체 데미지가 몹 하나 상대하기에 너무 역부족인 느낌? 이네요. 1:1로는 사냥이 헥헥 댈 정도로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