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환술+낭만

버프와 메즈를 동시에 할 수 있는게 장점이죠. 어중간 하지만 보조 힐러로써의 역활도 할 수 있습니다.

사냥을 할때는

칼의화음--매혹--정신파괴(연계-도트뎀)--대지의 손아귀(연계-추가데미지,체력회복)--불협화음--칼의화음(연계-공포)--칼의화음

으로 하시면됩니다. 후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이런 콤보로 원턴킬이 나옵니다.

위에 적힌 콤보대로만하면 몬스터가 원거리 공격형이거나 돌진스킬이 있지 않는이상 맞을일은 없습니다.

원거리 공격형은 할 수 없이 맞으시면서 사냥하셔야하구요

돌진스킬보유 몬스터는

보통 첫 칼의 화음을 맞고 매혹(기절)에 걸리기 전에 돌진스킬을 시전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ㅠㅠ..

하지만 이때 침착하게 바로 정신파괴를 써주시고(돌진후에 매혹에 걸려 스턴상태임) 물러서기로 빠지신후 대지의 손아귀를

쓰시면 연계효과로 대지의손아귀 즉시시젼+체력회복 을 하실 수 있으므로 안정적으로 사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근접형 캐릭은 쫄몹을 잡을때 한자리에서서 사냥을 하기때문에 2마리 인식의 확률이 적은것과 달리

책략가를 하실경우 물러서기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뒤에있는 선공몹한테 인식을 당해서 2:1이 되는 상황이 가끔있습니다.

그럴때는 먼저 때리고 있던 몬스터한테 대지의 손아귀를 쓰고 후에 인식한 몬스터에게 방울방울을 사용하신후

대지의손아귀에 걸린 몬스터를 처리하시고 스킬쿨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방울방울에 걸린몬스터를 처리해주시면됩니다.

대지의 손아귀와 방울가두기가 모두 쿨이시면..음...^^...음.. 현기증, 공포의 외침을 사용하여 몬스터 한마리를 묶어두신후

한마리를 처리해주세요( 는 아직 렙이 부족해서 두 스킬 다 사용해본 적은 없군요)

처음 아키에이지 직업 구상을 할 때 생각한건 환상 노래꾼이었습니다(죽음+환술+낭만)

어찌보면 제가 하고자했던 보조형 메즈케와 오히려 더욱 잘 어울린다고도 볼 수 있죠.

하지만 제 목표상 환술과 낭만에서 버릴 수 없는 스킬이 많았고

어중간한게 환술을 희생하고 죽음을찍자니 둘다 효율이 별로인것 같아서 죽음을 사명으로 바꾸었습니다.

결국 몇가지 죽음스킬에 있던 메즈는 포기하게 됬지만 그 대신에 환술에서의 메즈와 생존기를 갖춘 캐릭터가 됬습니다.

솔직히 사냥에서는 몰이 사냥이 거의 불가능해서 퀘진행이나 렙업이 조금 느릴 수는 있지만.

후에 pvp나 공성전 등에서 사명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메즈와 버프, 그리고 힐을 할 생각을하니

가슴이 두근두근하내요 ㅋㅋㅋㅋ

그러니.. 책략가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1. 정신파괴나 방울방울 둘중에하나를 포기하시고, 환술-각성 이나 사명-은신 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ps2. 현인의 시는 아직 찍어보지 않아서 잘모르지만 1단계에서는 6% 감소라고 합니다. 이 스킬 트리에서 시전시간이 있는
것은 대지의 손아귀, 방울방울, 칼의화음, 불협화음 총 4개인데요. 칼의화음과 불협화음은 낭만 패시브로 32% 시전시간
감소가 가능하니 그것으로 충분하고 대지의 손아귀와 방울방울은 물러서기를 통해 거리확보를 한다면 충분한 시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4가지 스킬을 위해서 현인의시를 찍는건 비추..(현인의시 증가량에 따라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