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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한지 이제 갓 3주쯔음 되서..
특별히 재미있거나, 희한한 플레이 경험은 없어요!
그래도 참가상인 노동력이 탐나.. ;ㅅ;
오늘 있었던 일로 참가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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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까지는 이렇게... 나룻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55를 찍고, 쾌속정꾸러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 조급하게 시차일드에 도면을 풀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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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대를 클릭해보니 오잉 체력바가 잉네??
낮징 시간인데.. 동대분들이 와서 부시거나, 꼬장부리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보호지역에 도면을 펼치지 않은 스스로의 조급합을 탓하며 쫄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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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허둥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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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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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다행히 방해없이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짧은 몇분동안이었지만, 정말 쫄보가 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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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정을 타고, 나룻배로는 역부족이었던.. 자유도, 으르렁거리는 섬도 방문해보고!
누군가 인양한 흔적도 발견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소형범선도 만들어 볼수있을까요?
모험 이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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