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게시판
글쓰기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12년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2024-12-06 09:59 조회 260 빵꼬 @아스트라 계승자 38레벨 악사 누이안20대 중후반 때 오베 때부터 시작해서 2년 정도 즐기다가 길게 좀 쉬고 다시 아키 시작 했을때 그땐 첫째가 두돌 지난 무렵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둘째 임신해서 원정대 분들께 알려드리던 날 저보다 더 많이 기뻐하고 축하해 주셨던 그날 아키에이지로 태교 한다고 애들 크면 아키에이지 같이 할꺼라고 했던 농담들.... 출산후 산후우울증 와서 힘들어 할때 아키에이지 켜놓고 힘든 시간 잘 버틸수 있게 해줬는데... 아쉽고 속상하고 밉고 짜증나고 별에 별 감정 다 들게 만드네요ㅎ 두돌 넘었던 첫째는 내년 3월 초등학교를 입학할 예정이고 아키에이지로 태교 했던 둘째는 이제 막 세돌이 되어가네요ㅎ
아쉽네요 더 오래 했으면 좋겠는데....ㅠ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