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를 다들 재밌고 좋아하고 익숙해서 오래 했던 건데
다른 알피지 3대장들 처럼 유저와의 소통 좀 자주 했으면 좋았을텐데 후회안되시나요?

소수 몇 명의 안 좋은 말 때문에 무섭다고 소통을 안 하셨나요?

신규유저나 복귀유저들 사다리 좀 설치해서 mmorpg rvr 컨텐츠에 맞게 자주 이벤트 하시지 그러셨어요.
고대장비 태초도 뿌리고 이프나 2단시작 같은 이벤트도 좀 하고 어차피 몇년동안 적자였다면서요.
그래도 이벤트 할 시간 있었잖아요.
신규복귀유저들이 장비,이프나때문에 복귀해서 컨텐츠도 즐기고 싶었는데 너무 벽이 높지 않았나요?
예전처럼 소수꼬장이나 소수쟁 열리도록 명점몹 부활이나 낮징,밤징 보상을 바꿔서 소수쟁 열리도록 해서
유저들 잡을 기회 많았잖아요. 솔직히 게임 다 해보셨다면서요. 일정 시간대나 보상 바꿔보실 생각 안하셨나요?

캐시샾에 과금을 하고 싶어도 마땅하게 살 게 없었는데 유저들이 외형템으로 자주 입는 인형탈, 날틀외형, 캐시집
위주로 과금유도 하실 수 있으셨잖아요. 솔직히 게임 다 해보셨다면서요. 과금하실 게 있으셨나요?

컨텐츠 업데이트 장기간 안하시고 문어발 식으로 게임개발만 하셨잖아요.
문어발식으로 개발만 하기보다는 아키에이지 유저들, 현재 인기많은 3대장 rpg들처럼 소통해서 잡았다면 어땠을까요?

다들 신섭언제내냐, 신섭때 돌아온 연어들 많았는데 동부만 열리면 다 접었죠?
원대륙 서부까지는 사람많다가 원대륙 동부 열리면 다 접었습니다. 게임 다 해보셨다면서요. 동부부터 보상을 올렸으면 어땠을까요?

솔직히 후회 안되시나요?
게임 개발 몇년동안 열심히 하고 일반인들이 봐도 현재 잘나가는 게임들과도 견주어도 괜찮은 게임요소들도 있는데
유저들이 소통,운영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데 아쉽지 않나요?

아키에이지2를 잘 개발해서 아키에이지1처럼 실수하지말자라고 내부적으로 모토를 삼겠지만
아키에이지 서비스종료라는 소식을 듣고 아키에이지2를 해보는 사람들은 다들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요?
"아키에이지2? , 아키에이지2 나오기전에 아키에이지1 서비스종료했는데 이것도 좀 초반에 잘나가다가 방치하는거 아니야?"
"나중에 아키에이지3 나온다고 아키에이지2도 서비스종료 하는거 아니야?"

아키에이지만 포기하신거 아니시잖아요. 엑스엘게임즈에서 아키에이지 후속으로 나온 게임들 다 포기하셨잖아요.
익숙하신거잖아요. 포기하라는 말. 후회안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