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기자단으로 간디라는 닉네임을 달고 게임을 했습니다.
10년간 정말 잘 즐겼고 즐거웠습니다.
제 20대 전부를 이 게임에 받쳤지만 결국 떠나가는군요.
기억에 남아 마음 한켠에 추억으로 묻어두기에는 너무 아쉬운 게임입니다.
진짜 조금만 더 운영만 잘해줬더라면...정말 아쉽네요
다른곳에서 느껴볼 수 없는 경험이었는데 말이죠.
정말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차기작 기대할게요.
제발 그때는 운영을 제대로 하여 20~30년가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