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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ment image 오랫만에 푹 빠지는 게임을 하게 되네요.

상용화가 시작되던날 새로운 지역이 오픈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 8시 정각부터 접속하여 겨우 초가집 하나를 장만할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기존 다른지역에 있던 호박텃밭과 허수아비텃밭등을 다 철수하고 새로운 지역 로카의 장기말들(온대기후) 이라는 곳에 정착을 하고자 전날 매사냥 고원 옆에 있는 산맥으로 이동을 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8시부터 사람들이 북적이더군요 친구3명이 함께 로그인을 하고 젤 큰집을 지을 제가 약간 어리버리 방향을 못잡고 있을때 친구두명은 제일 좋은 자리에서 저를 찾더군요 제가먼저 집을 땅을 차지 한다음 양쪽으로 쭉 퍼뜰릴 생각이었는데, 그 잠깐 동안 최고좋은자리인 상인들 바로 옆자리에 건물이 막 올라가더군요, 저도 재빨리 그쪽으로 이동하여 살짝 옆쪽에 초가집을 폈습니다.
너무 바쁘게 진행되다 보니 집의 입구가 어디로 나는지도 모르고 말이예요 _;

그때가 8시 3분~4분쯤? 그상태로 철재꾸러미 한 두번 왔다갔다 하는동안에 자리가 꽉차고 없더군요,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할수가없었어요, 그 짧은시간에 건물들이 두두두둑 올라기가 시작하는데 장관이었습니다. 8시 15~20사이 자리가 없다는 말들이 올라오기시작했고 저희는 웃으면서 글을들 보고있었죠. ㅋㅋㅋㅋ

아무튼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이 추가되어 전쟁, 사냥 외에도 이런 즐길거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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