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루키 동대생활을 접고 뉴페 서대생활 시작..^^
운 좋게 나에게 와락 안겨 준 노른자 땅에 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당..
킬진 초가와 킬렌 정원 그리고 우리 농장 ^ㅡ^/ 풉..

밀짚에 32개 등짐넣기  일단 2개는 앞으로 넣을거임임

룻키로 넘어와서의 첫 보금자리..
후훗.. 재미나당..

아하하.. 밭으로 4호와 농업용 달구지가 업데이트됐다..
밭으로 4호는 밭으로 5호로 천둥이만큼 빨라지고 문장도 넣을 수 있당
문장은 넣어봤지만 어디 보이는건지 알수가 없당 ㅠㅠ
농업용 달구지는 새마을 달구지로 기존 등짐5개에서 7개로 업그레이드 >.<
요즘 무역하는 나로서는 넘 재미난 업데이트인거 같당..^0^
급한 성격탓에 골드 닥닥 긁어 비싸게 주먹밥 사서 바로 업글해버렸당..
낼이면 떨어진 주먹밥 값에 살짝 후회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신나고 재미나다.. 크크..

아웅 행복하다~~~  ^0^
이전에 퀘스트를 해서 모르페우스 인형을 받고
두번째 신화퀘스트 해적섬 모르페우스를 잡으라는 퀘가 생겼다..
무적이와 무턱대고 해적섬에 갔지만 모르페우스는 구경도 못하고
엄한 깃발퀘스트 한다고 바보같이 두어시간 허비만하고 꽁치고 돌아왔다.

허나.. 드뎌 오늘..늘 고맙고 천사같은 쿠루엘라님과 쿠루님 지인분의 도움으로
모르페우스 공대에 꼽사리껴서 드뎌 퀘스트를 완료했다.
그리고 받은 큰 모르페우스 인형... ㅋㅋㅋㅋ.. 인형에 숨결을 불어 넣어준다고
써있어서  작은 모르페우스 인형이 움직이나? 했었는데
원하던대로 큰 인형이 보상으로 들어왔다.. 넘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몰페인형.. 사랑스럽당ㅋㅋ

풉..
곰딸기 밭..
무적이가 바빠져서 혼자 놀기에 돌입했당..ㅠ_ㅠ
하아.. 딸기도 다 만들었구.. 이제 멀하지...;;;

노랗게 익은 내 꿀.. 방충모자쓰고 피오나 언니랑 인증샷..!!ㅋㅋ
허나 꿀 따는데 노동이 200이나 들어가다니... ㅇ ㅔㅎ ㅕ..
여왕벌을 넣지 않은 꿀통이라 빨리 익긴했지만.. 꿀은 달랑 한개,두개 준다는거..ㅠ.ㅠ
아..암담하다.. 여왕벌 넣은 나머지 꿀통에서 얼마나 꿀이 나와줄지에 따라
나의 양봉의 앞날이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