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유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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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괴수 사냥꾼들의 공격에 의해 크라켄으로부터 떨어진 촉수에서 태어난 생명체 [[문어(유저)|문어]]는, [[카페르나움]]서버 출신의 유저로 [[크라켄]] 서버의 [[무법자]] 유저이다.
실제로 자신이 크라켄과 소통이 가능하다고 착각하고있다.  
  h1. 인물정보
  * 종족 : [[하리하란]]
  * 캐릭터 성별 : 여성
  * 직업 : [[그림자 검]]
  * 원정대 : [[모여라 꿈동산]]
  * 주거지 : 동틀녘 반도
  * 캐릭터 페이지 : http://archeage.xlgames.com/characters/7b71f42a-d7ea-4bdf-a293-fce04b241b8e
   
  h1. 인물개요
  * 동대륙 [[악 동]] 원정대 소속으로 '잉여 플레이' 를 지향하는 유저이다.
  * 누군가를 부를때 '~님' 이라고 부르지만 다수의 대상 혹은 경계 대상의 인물들에게 '야' 와 같은 반말이 가끔 튀어나오며 적대 대상들에게는 '형' 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미안' 이나 '뭔지몰라도 잘못했어요' 라던가 '으앙' 과 같은 말을 사용하며 일부 인물들에게는 '팬이에요' 와 같은 말을 사용한다. (절대로 나쁜 감정으로 하는말이 아닌 고유의 '친해지길 바래' 방식이니 어른의 마음으로 좋게봐주자)
  * 퀘스트,스토리에 관심이 많으며 가장 관심이 큰 부분은 인스턴스 던전의 스토리와 필드 네임드 몬스터들의 스토리이다.
  * 초보 유저에게 관대하며 본인을 공격하지않는 적대 유저에게 자비로운편이지만 다수와 함께하는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는 눈치가 보여서인지 선 공격을 중심적으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인다.
  * 크라켄 서버의 동대륙 연창 및 국가창에 시끄러울 정도로 떠들어대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그나마 '닉네임정도는 알고있을것이다' 라며 혼자만의 상상을 펼치고 있다.
   
  h1. 닉네임
  * 크라켄 서버 이전의 카페르나움 서버에서의 닉네임은 Lion 이다.
  * 생성 초기의 포부는 '사자같은 강력함! 덮치기!' 였지만 현실은.. 그냥 비참했다고 생각해두자
  * 서버 통합소식이 발표되기 1주일 전까지만 해도 다른 닉네임으로의 전환을 고민하였다.
  * 크라켄 서버 통합소식이 공개적으로 발표되자 '분명 크라켄이라는 이름은 서버 이름때문에 불가능할거야' 라고 판단하여 당시 열린 게시판에서 유저들이 말하는 '무너서버' 라던가 '문어섭이라니' 와 같은 여러가지 반응을 보고 서버와 딱 맞는 희귀한 닉네임이 될것이라고 판단 통합 당일날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문어' 닉네임을 획득한다.
  * 본인은 현재까지도 아주 만족하고 있다
 
  h1. 놀림
  * 서버 내 연합채팅이나 국가채팅에서 은근 많은 유저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는데 남여노소 가리지 않고 놀리고 있는게 아닌가..
  * 현재 만렙인 55레벨에 언제 달성하느냐,컨트롤이 영 좋지못하다,왜 활쟁이가 힐러를 죽이지 못하느냐,문어숙회 먹고싶다와 같은 기본적인 놀림부터 시작해서 가장 뜨거운 극딜 대상이 되는 순간은 바로 '심연의 습격'때이다.
  * 간혹 몇몇 유저들에게서 '점박이 문어' 나 '문어' 가 우편으로 배달되기도 하는데 받자마자 오스테라 앞바다에서 버려줌으로써 '넌 자유야' 라고 중얼거리며 먼 바다에 대고 인사를 하기도 한다.
  * 여담이지만 문어와 가까운 '오징어' 또한 문어 플레이어가 가진 캐릭터의 닉네임중 하나인탓에 유저들이 가끔 '문어 말고 오징어가 좋아요' 라고 말하면 '그거 제 부캐에요' 라고 대답하기도 한다.
  * 여담이지만 본인은 사람들이 자신의 닉네임으로 놀리는걸 나름대로 관심을 주고있는건가 라고 생각하며 좋아하는편.
  * 2015년 1월 30일. 종족 체팅을 통하여 야동을 본다는 것에 대해 순순히 인정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다른 유저들은 *문어가 보는 야동은 어떤 것인가?* *상어가 격하게 돌고래를.avi 일까?* *촉수물?*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당근(유저)|필자]]가 *무슨야동을 보였어요?* 라고 질문하자 *셀수없이 많이요.* 라고 대답하였다.
   
  h1. 탈도남 (탈것타고 도주하는 남자)
  * 주로 적대 세력의 만만한 무역 유저에게 발생하는 일이지만 사실상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도 한다.
  * 적의 쾌속정,작살쾌속정,무역선,어선,소형범선을 가지고 도망치는걸 즐기며 달구지,자동차 가리지 않는다. 주인의 앞에서 대놓고 훔친(?) 탈것을 타고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큰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막상 타고나면 '어..어디로 가지' 라고 생각하며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게 전부
  * 적대세력의 탈것인 경우 어디로 가느냐가 아닌 '어떻게 해야 터지고 저사람이 화를낼까' 하는 부분을 생각하기 때문에 주의요망
   
  h1. 세력 정체성 혼란
  * 간혹 적대세력에 속한 '서대륙' 유저들의 게시글이나 여러 게시글에 '서대 화이팅!' 이라는 댓글을 남기곤 하며 전쟁지역이나 징조 꼬장과 같은 여러가지 전투 컨텐츠에서 '서대 화이팅!' 을 외치기도 한다. (본인은 절대로 비꼬는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글쎄..응원받는 입장에선..)
  * 전쟁 상황이 아니고 대상이 전투 의사가 없을경우 쫒아다니며 말을 걸기도 하며 심지어 대화가 통할경우 대화를 할정도
  * 가끔 '동대륙은 왜이리 땅이 똥같죠 서대륙은 으리으리한데' 라고 말하기도 하며 '노래의 땅,하슬라 빼고 다 최악' 이라고 생각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대륙의 하리하란으로 플레이하는 이유는 역시 한국식 캐릭터에게 끌려서인듯 하다.
   
  h1. 초보 지원활동
  * 간혹 신규 유저들의 인스턴스 던전 공략이나 '강력' 등급 이상의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 정예급 퀘스트의 지원을 요쳥할경우 빠르게 달려가 뉴비 유저들에게 도움을 제공하지만 오직 힘으로 도와줄수 있는 부분만 지원하며 다른 아이템이나 자본적인 도움은 제공하지 않는다.
  * 인스턴스 던전 '이슈바라 왕궁 지하' 와 '하디르의 농장' 의 지원을 중심적으로 플레이하며 간혹 '울부짖는 구렁텅이' 의 지원을 요청하는 유저를위해 울부짖는 구렁텅이[일반]의 솔로 플레잉을 연습중에 있다. (최근 힘겹게 3번째 네임드 보스 '저주받은 축복의 칼레일' 앞까지 공략에 성공했지만 칼레일의 강력한 마법공격과 수면능력에 번번히 실패중에있다.)
  * 최종적인 목표는 '파괴의 요람' 솔로플레잉 지원이다. (이유인즉슨 최대한 적은 인원으로 많은 아이템을 더 먹게 해주기 위함이라나 뭐라나)
  * 지원 후 원하는 지역까지 이동시켜주는 택시 기능도 추가로 제공하니 뉴비 유저는 참고하도록 하자 (그보다 뉴비가 이걸 볼리가 없는데)
   
  h1. 솔로 레이드
  * 위의 초보 지원활동에도 나와있지만 본인이 누군가를 돕기 이전에 본인 스스로가 해당 부분에 자신있게 지원할수 있도록 연습을 우선시 하며 그 과정중에 생겨난것이 바로 '솔로 레이드'이다.
  * 솔로 레이드라고 해서 막 파괴신의 돌격대장이나 뭐 그런 강력한 수준의 레이드 몬스터를 잡는것이 아닌 약한 수준의 몬스터들
  * 솔로 레이드 또한 혹시나 초보 유저들이 서사급,전설급의 필드의 강력한 보스를 상대해보고싶은 상황이 있지 않을까 싶어 연습하는중
  * 야타치기 얀타로 시작한 솔로 레이드는 현재 파멸한 왕녀의 반지의 퀘스트를 위해 시도해본 '피를 즐기는 아가리타' 까지 도달했다.
  * 본인은 '보스 솔로 레이드야 말로 내 컨트롤을 그나마 향상시킬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라고생각하며 편하게 즐기는 수준
  * 뉴비 유저들이 인스턴스 던전 공략만 지원받고 보스에는 관심주지 않는 덕분에 '보스 주변에서 구경하고 있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고수플레이어로 빙의해 도와주는게 나으려나' 하며 고민중에있다.
   
  h1. 발컨
  * 보스레이드를 플레이 하며 컨트롤을 연습한다고 위에 표기했지만 현실은 심각한 발컨트롤이다.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냐고 묻게 될 상황을 위해 미리 글로 남겨보자면 자신을 위해 장비도 별로 안끼고 상대하는 유저들과의 결투에서 패배하기도 하고 빠른 상태이상 해제도 못하는수준
  * 나름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그림자 검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땅에 박혀서 적만 죽어라 공격하는 말뚝딜의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이곳 저곳의 전쟁 상황에서 잘 죽는편이기도 하다.
  *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 간혹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죽을정도로 상황 대처 능력이 둔한편이다.
  * 최근 몇몇 유저들과의 결투를 자주 함으로써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를 연습중에 있는데 잘 되지 않....
  * 그렇다고 한다.
   
  h1. 적
  * 주로 서대륙 유저들을 깔보는듯한 말투와 행동을 보이지만 본인은 '그래도 적인데 적 취급은 해줘야하지 않느냐' 라고 말하며 사실상 나름 존중하는 편에 속한다.
  * 적들과 전투중에 일어나는 욕설이나 심한 행동을 듣거나 받거나 하는 상황에도 본인이 똑같이 되돌려 주거나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며 '아무리 적이라고 해도 원래부터 나쁜사람은 없다. 그냥 시스템 때문에 생긴 서로 나쁜놈들뿐이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 하지만 죽으면 가끔씩 '저 썩을x의 서대륙 xx' 와 같은 말을 한다.
   
  h1. 해적 계획
  *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적'세력으로의 이동을 준비중에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것으로 판단하여 잠시 중단
  * 해적으로 이동하려는 이유는 간단한데 본인 스스로 일지에서도 밝혔지만 '-다큐멘터리- 다크멘터리 30일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해' 를 위해서라고 한다. 해적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페우스 방어는 어떤 재미를 제공하는지 30일동안 뭘 하면서 자연인 생활을 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타 서버의 검x 유저의 일지 게시글 형식으로 올리려고 했으나 본인의 장비를 보고 '시무룩' 하며 아직까지 계획중에만 있다.
  * 반드시 진행하고 말것이다! 라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언젠가 해적에 소속된 문어를 보면 반가워하며 죽여주자
  * 다큐멘터리가 아닌 다크멘터리인 이유는 많은 유저들이 해적세력을 암울하게 바라보고있기때문이라고...
   
  h1. 델피나드 유령선 도둑질
  * 델피나드 유령선이 드랍하는 [[델피나드 유지의 토지대장]] 을 훔쳐 달아난 사건으로, 크라켄 서버의 잉여 유저인 문어가 심해 산책(?)을 하던중 적대 국가의 델유 트라이 장면을 목격 트라이 직전 조심스럽게 수면 위로 올라가 등짐을 먹고 달아난 일이다.
  공격대로 정식 트라이 하는것이 아닌 말 그대로 '내려진 등짐 먹튀' 형식으로 문어는 3000+a의 골드에 pc방 추가금 +7% 의 금액을 2014년 10월 30일에 수령 예정이다.
   
  여담이지만 필자는 등짐을 먹을수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으며 먹었을때 든 생각은 당장 이걸 들고 도망가야 모 방송국의 무한xx의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 급의 레전드를 만드는것이 아닌가 였고 심해 속에서 도망다닌끝에 성공했다.
   
  h1. 심해에서는 문어를 조심하자
  * 수중에서 무한으로 숨을 쉴 수 있는 귀걸이덕분에 진짜 심해문어로 살고있다. 다들 조심해야한다.
   
  h1. 무법자 전향
  * 문어는 본인이 곧 짊어져야 할 강제적 의무 (국방의..) 를 대비해 무법자 세력으로 조용히 사라졌다.
  * 해적도 컨텐츠고 컨텐츠는 해야한다! 하는 개인적 플레이 성향때문에 해적이 되고 동대륙 뒷치기등을 일삼는다
  * 본인 스스로도 작성하면서 이후 동대륙으로 귀환할때 어떤 욕을 먹으려고 이러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즐기자는 마인드
   
  h1. 바깥 고리
  [[크라켄 서버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