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원정대

오베시절 (편집자가 알고 있는 한) 원대륙이 열리고 아란제비아 최초로 누이마리 영지 선포를 한 원정대 이다.

자유분방함 을 모토로 원정대장인 미류 님을 필두로 레이드/쟁/무역 등을 활발히 하였던 거대 원정대 였었다.

정식 서비스 시작하고도 동접수 20명 이상을 유지 하며 각자 흥미 있는 분야에 끼리 끼리 분열된 듯 뭉쳐서

활발히 활동 하다가(이때 까지만 해도 동대 초식/ 서대 육식 이라고 했었지만 동대가 그래도 우세였다)

크라켄 레이드를 무시하던 동대륙 세력에 비해 크라켄 레이드를 주기적으로 해오던 서대륙 세력에 밀려

(크라켄 레이드로 인해 각종 크라켄 아이템 등을 경매장에 팔거나, 장착하여 서대 세력이 갑자기 강해졌음) 동대 약세에

이른 상황이 되자 동대륙 원정대 들은 서대륙에 대항하기 위해 <투혼> 이라는 원정대를 창설하여 거대원정대를 만들 때

이른바 육식 유저들은 투혼으로 일부 유저는 무한잠수(현재 복귀 유저도 있음) 초식 유저는 따로 원정대를 만들게 되어

원정대를 빠져나가자 자연스럽게 잊혀져 갔다.

이후 <투혼> 원정대는 [ East ] 국가를 세워 원대륙 4영지를 [ East ] 국의 각 원정대가 점령하는 등 동대 우세로 돌아서게 되었다.

에아나드 1.0 업데이트 후 유저수가 급감하고 일명 촌서버 끼리 경매장이 통합되어 아란제비아서버도 촌서버에 해당되자

루키우스 서버 무료이전 이벤트 때 대부분의 아란제비아 유저들이 루키우스로 서버이전 하게되고 대부분의 육식 유저들이

빠져버린 [ East ] 국은 차례대로 서대륙 세력에 성을 뺏기면서 결국 멸망하기 이르렀다.

이제 남은 아란제비아 서버 인원들은 연합 채팅창을 원정대 채팅창처럼 쓰면서 원정대의 의미가 무색하게 게임을 하던 중

자연스럽게 옛 기억을 떠올리며 남아있던 옛 백제원정대의 인원들이 모여 다시 백제원정대를 재가동(부캐릭과 비접속인원들로 인해 없어지지않고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음)시키게 되어 2014년 5월 20일 현재 아란제비아 동대륙 원정대 중에서 동접수 6명 이라는 거대(?) 원정대로 옛 명성을

되찾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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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구하란마리아 @아란제비아 | 52레벨 | 지휘관 | 하리하란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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