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오의 이야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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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는 가려진 시대에 나차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한 존재였던 빌린이 기르던 새였습니다. [[삼족오]]는 가려진 시대에 [[나차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한 존재였던 빌린이 기르던 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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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는 빌린이 이프나의 영웅 니키아스에게 속아 악령의 산 지하에 갇히자 이프나에게 복수하고자 마음을 먹지만, 이프나의 강력한 힘을 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삼족오]]는 빌린이 [[이프나]]의 영웅 니키아스에게 속아 악령의 산 지하에 갇히자 [[이프나]]에게 복수하고자 마음을 먹지만, [[이프나]]의 강력한 힘을 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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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는 이프나를 물리칠 힘을 찾기 위해 원대륙 하늘을 날던 중, [[고래 노래만]]에서 '슬픔'의 시갈릭소르의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삼족오]]는 [[이프나]]를 물리칠 힘을 찾기 위해 [[원대륙]] 하늘을 날던 중, [[고래 노래만]]에서 '슬픔'의 시갈릭소르의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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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시갈릭소르의 살점이 [[삼족오]]의 몸에서 소화되기 시작하자, 걷잡을 수 없는 슬픔과 그 슬픔으로 인한 분노와 고통이 [[삼족오]]의 내면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삼족오]]는 슬픔으로인한 분노와 고통 속에 시달리면서도 복수를 위해 원대륙 상공을 날아다니며 이프나를 찾아 헤맸습니다. '슬픔'의 시갈릭소르의 살점이 [[삼족오]]의 몸에서 소화되기 시작하자, 걷잡을 수 없는 슬픔과 그 슬픔으로 인한 분노와 고통이 [[삼족오]]의 내면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삼족오]]는 슬픔으로인한 분노와 고통 속에 시달리면서도 복수를 위해 원대륙 상공을 날아다니며 [[이프나]]를 찾아 헤맸습니다.
원대륙 어디에서도 이프나를 찾아내지 못하자 [[삼족오]]의 내면에서 폭발할 듯이 끓어오르던 슬픔의 분노가 결국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삼족오]]는 원대륙 곳곳을 파괴하였는데, 먼 훗날 역사에서는 [[삼족오]]의 발광을 원대륙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번개폭풍의 대재난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원대륙]] 어디에서도 [[이프나]]를 찾아내지 못하자 [[삼족오]]의 내면에서 폭발할 듯이 끓어오르던 슬픔의 분노가 결국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삼족오]]는 원대륙 곳곳을 파괴하였는데, 먼 훗날 역사에서는 [[삼족오]]의 발광을 [[원대륙]]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번개폭풍의 대재난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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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륙이 멸망했다가 부활하면서 약 3000년 동안 긴 잠에 빠져있던 [[삼족오]]가 깨어났습니다. [[원대륙]]이 멸망했다가 부활하면서 약 3000년 동안 긴 잠에 빠져있던 [[삼족오]]가 깨어났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삼족오]]는 빌린의 원수를 갚기 위해 갈대무리 땅 상공을 배회하면서 이프나의 기운을 찾고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삼족오]]는 빌린의 원수를 갚기 위해 [[갈대무리 땅]] 상공을 배회하면서 [[이프나]]의 기운을 찾고 있습니다.